작년 충남 연기 군수( 최준섭) 선거때 돈살포를 해서 마을 사람 모두 조사를 받게 됐고 40배의 벌금에 시끄러웠고 그러던중 자살하는 사람도 나왔던 사건 재판에서 대전지법 제 12형사부 김재환 부장 판사가 맹자의 말씀을 인용한 글이다. 可以取( 옳을가. 써이. 취할취)며 可以無取(가이무취)에 取(취할취)면 傷濂( 상처상 . 청렴할렴)이요 可以與( 옳을가 .써이 .줄여)며 可以無與에 與면 傷惠(상 .은혜혜)요 可以死(가이사)며 可以無死(가이무사)에 死면 傷(상처상)勇(날낼용)이라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경우는 받으면 청렴을 해치고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 경우에 주면 은혜를 저버리고 죽을만도 하고 죽지안을 만도 한데 죽으면 용기를 해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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