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말

맹자의 한구절

최흔용 2008. 7. 22. 06:07
작년 충남 연기 군수( 최준섭) 선거때 돈살포를 해서 마을 사람 모두 조사를 받게 됐고 40배의 벌금에 시끄러웠고 그러던중 자살하는 사람도 나왔던 사건 재판에서 대전지법 제 12형사부 김재환 부장 판사가 맹자의 말씀을 인용한 글이다.   可以取( 옳을가. 써이. 취할취)며  可以無取(가이무취)에   取(취할취)면 傷濂( 상처상 . 청렴할렴)이요  可以與( 옳을가 .써이 .줄여)며  可以無與에  與면  傷惠(상 .은혜혜)요  可以死(가이사)며  可以無死(가이무사)에  死면  傷(상처상)勇(날낼용)이라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경우는 받으면 청렴을 해치고 줘도 되고 안 줘도 되는 경우에 주면 은혜를 저버리고  죽을만도 하고 죽지안을 만도 한데 죽으면 용기를 해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