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은 취국 당국화에 속하는 국화종류라고 하네요.
과꽃의 꽃말은 추억,변화,사랑등이 있지만
현재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말로는 "나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보다도 믿음직하고 깊습니다." 라는 뜻이라네요.
꽃들의 꽃말들은 다 마음에 드는데 과꽃의 꽃말은 이별이나 슬품이 아니라 훨씬 좋네요.^^
과꽃의 색깔은 흰색 보라색 빨간색 분홍색 자주색 노란색 그리고 여러가지 빛깔이 어우러진 색등 다양하다고 하지요.
저희집 텃밭에 핀 꽃은 보라색 과꽃입니다.
7~9월에 꽃이 피어나므로 지금 한 참 이쁠때 인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보라색 과꽃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노래 가삿말에 나오듯 과꽃은 누나가 많이 그리워 지는 꽃이네요.
오빠가 생각나는 노래도 있고 누나가 생각나는 노래와 꽃이 있으니 자연이 주는 아련한 선물도 감사하네요^^
자 그 과꽃의 보랏빛 몸짓을 보시렵니까?
경빈엄마가 꽃이 예뻐 노래까지 한 곡 사서 올렸어요.
처음 음악을 산셈입니다.^^
오늘 하루는 과꽃처럼 예쁜 하루되시라구요^^
그리고 고향 가는 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추천은 무료라네요!
우리 소통해요~^^
출처 : 경빈마마의 맛있는 이야기
글쓴이 : 경빈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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