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3.토. 1박 2일로 울진 후포로 아버지를 비롯 동생들 가족과 아버지의 간절한 바램으로 여행을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10년 넘게 사우디에서 계셨고 오셨을때는 나는 시집갈때고 엄마 멀리 보내시고 동생들 장가 시잡가고 정말 여행을 한번도 간적이 없었어요.
아버지 소원으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 넘 좋았어요.
직장에 가야하는 제부와 고3인 유진이, 지영이가 빠져서 많이 아쉬웠다.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기면 다같이 갔으면 ~~~
우리 아버지 내년에 내가 백만원 낼께 또 오자 하시더니 내년에 올수있을까? 다른 곳에 가보자. 여러 마음이 드시고 하루 더 있자고 하시니 더 좋아하셨다.
짧지만 아쉽고 재미있고 힘들지만 의미있는 기억되는 여행이었다.
새벽 1시반에 출발해서 부천으로 광명으로 돌아 해뜰무렵 덕평휴게소 ^^비가 200mm 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굿~~~
덕평휴게소에서
불영사에서
성류굴에서
팬션앞바닷가
계곡보다 물이 찬데 언제 들어가 보겠냐며 ^^
외숙모가 부르니 인철이(중3)도 ^^
해뜨는 랜션에서
팬션사모님
2011.8.14.일출보려고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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