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금.비오고 흐림.
아버지(최은균)의 3남매 가족 모두 삼척 아버지 동료셨던분 집으로 2박 여행을 갔습니다 .
2년전 울진여행에서는 제부와 유진이 지영이가 직장과 고3 수험생관계로 못갔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모두가게되었습니다.
특히 울 제부 와 유진이 지영이 모두 가게 된것이 넘 기쁘고 에어컨 없이 더워서 고생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 된 추억이 생겼습니다.
예전 같지 않은 울 아버지 걱정도 되였지만 파도에 안경 잃었다가 인철이가 찾았는데 안경알이 빠진덕에 나까지 안경맞추고 ^^ 물먹고 울어버린 내동생 지숙이
안들어가겠다는 부인이 물먹고 울고 아파하는것을 보고 놀랜 울 착한 제부 물먹고 정신없이 나왔다가 그래도 동생들 지켜야 된다며 잼나게 노는 진국이 ^^
밤에 넘 더워 찜질방에서 시원하게 잤다는 울 조카들 이담에 이야기거리가 풍성할꺼예요 ~~~
튜브 바람 넣기가 잘 안되서 ^^
울 아버지 재미 있으시데요 기분 최고 !
튜브에 바람 넣자 바다로 뛰어드는 동생부부 울 올케가 제일 먼저 ^^
열심히 바람 넣는데 호스를 제대로 안 맞아서 고생만 하는 인철이 ㅠ ㅠ
울 유진이 넘 예뻐 ^^ 핸폰 바꾼지 얼마 안되는지 열심히 셀카 찍는중
울 큰아들 찐국이와 인철이
제대로 맞춰서 다시 열심히 펌프하는 인철이 ㅋ ㅋ
그림자료로
들어가자마자 파도 맞고 안경 잃어버린 진수
안경찾는 진수
파도타는 진국이
안경찾는중
인철이가 안경 찾아 주자 안경알이 없어진것을 알고 ^^
안경알이 없어요 ㅋ ㅋ
파도치기를 하는 아이
파도타기에 여념이 없는 울 올케 넘 재미있게 놀아서 부럽당
넘 지쳐보이는 이총각 표정이 ㅠ ㅠ
새벽 2시 40분 출발 3시 24분 고강동에서 픽업하고 영동고속도로 타고 대관령 5시격 넘으며 운해로 뒤덮인 고개넘어 동해 톨게이트지나 삼척시내 유성아파트 앞 도착
짐풀고 번개시장 들러 회사와서 아침겸 점심먹고 한잠 자고 일어나 오후 1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넘 재미있게 놀고 집으로 ~~~
저녁8시에 출발 새벽 1시반경 제부와 지숙이 유미 지은이 지영이 도착 내일은 더 잼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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