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상래-묵죽도 송상래는 여산인(礪山人)으로 자는 원복(元復), 호는 소산(蘇山)이다. 1827년에 문과에 합격하였고, 1841년(헌종7년) 사헌부(司憲府) 대사헌(大司憲)에서 사간원(司諫院)이 되었다. <잠영보(簪纓譜)>에 의하면 "묵죽(墨竹)을 잘 그렸고 겸하여 글씨를 잘 썼다."고 하였으며, 그의 아들인 주헌(柱獻)도 묵.. 그림의이해 2010.04.05
[스크랩] 강희안-고사관수도 (지본수묵(紙本水墨). 15.7×23.4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배경으로 바위 위에 양팔을 모아 턱을 괸 채 수면을 바라보는 선비의 모습을 묘사하였는데, 명(明)나라 때 원체화풍(院體畵風)과 절파화풍(浙派畵風)의 뚜렷한 구분이 생기기 전 중국화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간주된다. 1.. 그림의이해 2010.04.05
[스크랩] 김제-목우도 목우도 (牧牛圖) 金 朝鮮, 16世紀 後半 비단水墨 37.2×28.1cm 日本 個人 所藏 김제는 산수(山水), 인물(人物), 화조(花鳥), 영모(翎毛) 등 다양한 화제(畵題)를 섭렵하였는데 그 가운데서 특히 소 그림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일본에 소장되어 있는 이 그림은 김제의 소 그림 중에서도 수작(秀作)에 속하.. 그림의이해 2010.04.05
[스크랩] 대원군-난초 대원군의 난초그림 2개 입니다. 이하응과 민영익 모두 김정희의 제자였다고 하는데, 김정희는 난초에 있어서는 이하응의 실력을 무척 높이 사서, 누가 자신에게 그림을 부탁하러 오면, 난초의 그림만은 이하응에게 가서 받기를 권했다고 합니다. 두 그림의 배경에 하얀 점은 금박이 묻어 있던 부분이 .. 그림의이해 2010.04.05
[스크랩] 강세황-자화상 강세황 초상화- 보물 제590호 <강세황, 자화상, 조선 1782년, 비단에 채색, 88.7×5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진주강씨 백각공파 종친회 기탁), 보물 제590-1호>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의 <자화상自畵像>을 보고 있노라면 시나브로 미소가 피어오른다. 근엄한 표정의 선비를 보고 왜 웃는지 궁금하면.. 그림의이해 2010.04.05
[스크랩] 윤두서의 자화상 조선시대(17세기 말), 종이에 수묵담채, 38.5X20.5㎝, 국보 240호, 해남 윤씨 종가 소장 그의 자화상에 어린 고독, 결연한 내면의지의 표출. 진솔한 영혼의 표출, 자화상. 동서양을 통틀어 이렇게 인물의 정신세계가 표출된 그림은 없다. 조선시대 숙종 연간에 활약했던 선비화가인 공재(恭齊) 윤두서(尹斗緖.. 그림의이해 2010.04.05
[스크랩] 대구 여성회관 여성회관 문인화강의실이 환하게 보이더군요. 이처럼 선생님의 손길하나에 울 회원님들 기분이 달라지게 되었답니다.. 강림 노태선님 작품 수정 김명숙님 작품 이말생님 작품 김정숙님작품 혜산 문영자님작품 선빈김순덕님작품 이호늠님 작품 황미애님 작품 지선 정용옥님 작품 이영희님 작품 류운.. 그림의이해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