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진달래가 피었어요
최흔용
2010. 3. 11. 17:30
2010.3.11.목. 그저깨 밤부터 내란 눈이 봄의 마지막으로 보는 눈같아 설경을 찍으러 한문 공부 마치고 문교초등학교 뒷산으로 해서 금천정까지 돌았는데 눈은 녹아 미끄럽고 ㅋ ㅋ 한번 넘어지고 아무도 없어 덜 챙피했고 질퍽하니 낙옆이 얼마나 미끄럽던지 그래도 등산객들 정말 많고 체육공원쪽은 새 단장으로 일하는 사람도 많았다, 집에 오는 금천 도서실 계단 언덕에 진달래가 수줍게 피었고 산수유도 노랗게 봉우리를 터트리고 개나리는 아직 ^^
금천도서실옆 채육공원가는 계단 언덕에 핀 진달래
목련
목단(작약)
남부여성발전센타에 산수유꽃
산수유꽃 (산기숡공원 정자 옆에서
벌써 쑥이
개나리가 필려고
쪼개진 나무가 귀이해서 뒤에 문교초등학교
10원 동전 물은 눈사람 녹아서 모양새가 웃음을 줬다
이끼가 꽃처럼 피었는데 넘 예뻐서
이끼 꽃
설경을 찍으려 했는데 눈은 다 녹고 날은 뿌였고
까치와 금천정 고드름
철쭉꽃 꽃망울
집앞 설경 앞잡은 새로 짓는자고 천막칩 내일 헌다고(2010.3.10.오전 9시경)
배란다의 고드름
놀이터 의 나부
눈 속의 목련꽃 봉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