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이집트까지 무궁화 루트]고대 이집트인들은 무궁화를 마치 얼굴생김새가 한국에 사는 옆집 누나같이 생긴 달의 여신 히비스쿠스에게 바쳤다. 그래서 무궁화를 린네는 "히비스쿠스 시리아쿠스"라고 불렀다. 달의 여신 히비스쿠스는 바로 하토르였다.
바로 이 무궁화를 솔로몬왕은 "샤론의 장미"라고 불렀다. 샤론은 바로 가나안과 아모리테인들, 즉 다시말해 몽골인들이 정복한 땅이었으니 무궁화의 원산지가 동아시아 대륙 바로 고대 한국인들이 활동했던 중국 동남부라고 식물학자들이 밝히고 있는 지금.. 누가 밝혀낼 것인가? 8천년전 고대 한국인들의 이집트 원정 루트를...고대에 온누리에 홍익인간이념으로 광명을 밝히겠다며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를 종횡무진한 우리 선조들의 빛나는 역사를 인식하면서 한반도에 갇혀 좁다란 의식과 마음으로 울타리를 치며 아웅다웅 살아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고대 한국인들은 한반도를 떠나 유라시아로 이동하면서 무궁화를 심었다. 이집트의 달의 여신에게 바치는 꽃이 무궁화이며, 로마인들도 무궁화를 심었다. 또한 기독경에도 샤론의 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서양학자들에 의해서 무궁화가 마치 중동지역의 시리아가 원산지인양 왜곡되어 있는 것이다.한국의 꽃-무궁화는 한반도가 원산지다.[윤복현]
[자료]ARLY HISTORY OF MESOPOTAMIA
At the dawn of history in the middle of the fifth millennium before Christ we find in the Euphrates Valley a number of city-states, or rather city-monarchies, in rivalry with on-e another and in such a condition of culture and progress, that this valley has been called the cradle of civilization, not on-ly of the Semitic world, but most likely also of Egypt. The people dwelling in this valley were certainly not all of on-e race; they differed in type and language. The primitive inhabitants were probably of Mongolian ancestry, they are styled Sumerians, or inhabitants of Sumer, Sungir, Sennaar. They invented the cuneiform script, built the oldest cities, and brought the country to a great height of peaceful prosperity - J.P. ARENDZEN
The Catholic Encyclopedia, Volume IICopyright © 1907 by Robert Applet!on CompanyOnline Edition Copyright © 2003 by K. Knight Imprimatur. +John M. Farley, Archbishop of New York
[문구해석]역사의 여명이 밝아오던 주전(기원전)1,500년경, 유프라테스 계곡에는 여러 도시국가들이 문화발전과 더불어 경쟁하고 있었다. 이 계곡은 바로 문명의 요람이라 불리웠는데 셈족뿐만 아니라 특히 이집트에는 여러 종족이 섞여 있었으며 다른 언어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아마도 원주민들은 몽골리언들의 선조들이 었을 것이다. 그들은 수메르인 즉 수메르와 순기르 새날등에 거주한 사람들과 같은 타입이었다. 그들은 상형문자를 발명하고 오래된 도시들을 건설했으며 고도로 평화로운 번영을 누리고 있엇던 것이다.
[자료]무궁화-미디어 다음 블로그 베스트기자 김용길
애국애족심은 누구의 강요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며, 국민 스스로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발적으로 생기도록 하는 국가적,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사랑받지 못하는 나라 꽃 무궁화
예전에 도로변이나 마을 어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꽃이 바로 무궁화 꽃이었다. 그러던 무궁화 꽃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곁에서 멀어졌다.
현충일을 즈음에 피기 시작하여 광복절이 지난 후까지 약 100일간 꾸준히 꽃을 피우는 무궁화. 최근에는 광복절에 잠깐 주목을 받다가 그 이후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이 나라꽃 무궁화다.
벚꽃이나 장미, 유채꽃 등은 축제까지 벌이며 관심을 끌고 있지만 정작 나라꽃 무궁화는 제대로 된 축제는 커녕 관심마저 끓지 못하니 슬프기가 그지없다.
예전에는 도로변의 가로수나 마을 어귀에 많이 심겨 졌던 무궁화. 무궁화는 진딧물에 약하다는 편견과 오해로 점점 그 개체수가 줄고 있다.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버리고 올바로 인식할 때가 아닌가 싶다.
100일간 피고 지는 무궁화 꽃의 끈기
무궁화는 6월부터 피기 시작해 8월까지 약 100일 동안 매일 새로운 꽃을 피운다. 꽃이 아름다워 싱가포르, 타이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정원·도로변·공원 등의 조경용으로 많이 심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이 무궁화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생육이 강하고 꽃피는 기간이 긴 다양한 꽃 색의 무궁화 품종을 많이 개발하고 있다.
또한, 화분에서 키울수 있는 방법도 개발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등지에서 쉽게 무궁화를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무궁화 신품종 꽃의 아름다움. 생육이 강하고 개화기간이 긴 특징을 지니고 있다.
나라꽃 무궁화가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
나라꽃인 무궁화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첫 번째 이유는 일제 강점기 때 일제가 우리나라 무궁화를 뽑아내고 불살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 만주, 상하이, 미국, 유럽으로 흩어져 독립운동을 한 독립군들이 은근과 끈기로 새롭게 피어나는 무궁화 정신을 내세워 저항하자 일본 제국주의는 조선에 있는 무궁화를 보이는 대로 뽑아 불태워 버렸다고 전한다.
또한, 무궁화를 “눈에 피 꽃”이라 하여 보기만 해도 눈에 핏발이 서고 눈병이 난다고 했고, “부스럼 꽃”이라 하여 손에 닿기만 해도 부스럼이 난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아직도 속설로 전해질 정도로 무궁화는 예쁘지도 않고 진딧물만 꼬이는 “진딧물 꽃”이라고 했단다. 특히 미래의 희망인 어린 학생들에게는 “무궁화를 보면 눈병이 난다”느니, “무궁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눈이 먼 다”느니 하면서, 우리나라 학생들 스스로가 무궁화를 애써 미워하도록 가르쳤다고 한다.
이것도 부족하여 무궁화를 뽑아 오는 학생에게는 상까지 주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무궁화가 많이 사라진 이유를 알 만하다.
하지만, 일제가 이렇게 탄압을 했어도 무궁화는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깊게 뿌리를 내렸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민들에 의해 ‘나라 꽃’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무궁화는 진딧물에 약하다”, 과연 그럴까?
앞서 언급한 내용 외에도 또 다른 이유는 없는 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은 의외의 사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로 무궁화 나무에는 진딧물이 많이 발생해 관리가 힘들다는 이유이다. 이는 관리하는 사람들이 관리가 좀 까다롭다는 이유로 ‘무궁화는 진딧물에 약하다’는 말을 퍼뜨렸기 때문이란 것이다.
따라서 무궁화를 심었던 것을 뽑아 내고 비교적 관리가 쉬운 관상수와 가로수로 대체하게 됐고 그 자리를 넘겨준 무궁화는 겨우 학교 교정이나 현충원 등 관공서에서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무궁화 나무는 다른 나무보다 유난히 진딧물이 많이 발생하긴 하지만 그대로 얼마간 놔두면 진딧물 천적인 무당벌레가 나타나 진딧물을 모두 없애 준다는 것이다. 사람이 관리하지 않는 외진 곳에서도 무궁화가 잘 자라는 이유는 바로 자연의 생태계에 순응하는 나무이기 때문임을 증명한다 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이 같은 고민은 털어내고 무궁화를 방방곡곡에 심어도 좋을 것 같다. 무궁화 나무가 많이 심기면 식물에게 해를 주는 해충을 잡아먹고 사는 무당벌레의 수가 늘어 오히려 자연 생태계를 이롭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무궁화는 진딧물에 약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하다. 진딧물이 많이 붙어도 잘 살며 곧바로 진딧물의 천적인 무당벌레를 불러 자연 치유한다. 무당벌레는 해충을 잡아먹는 천적으로 생태계 순환에 이로운 곤충이다.
무궁화에 대한 옛 기록으로는 지금으로부터 4200년 전에 쓴 고대 지리책 ‘산해경(山海經)’ 아홉 번째 책 ‘해외동경(海外東經)’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군자의 나라가 북방에 있는데, 그들은 옷을 깔끔히 입고, 칼을 차고, 짐승을 먹이고, 호랑이를 곁에 두고 부리며, 사냥하기를 좋아하고, 다투기를 싫어한다. 또 그 나라에는 ‘훈화초’가 많은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시든다.”
여기서 “군자의 나라”는 우리나라를 지칭하고, ‘훈화초’는 지금의 “무궁화”를 말한다. 단군조선의 개국 시기를 보통 기원전 2333년으로 보면, 지금으로부터 4332년 전 우리나라 곳곳에 무궁화가 자라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군들은 가는 곳 마다 '한화(무궁화)'를 심었다고 기록하는 이유가 무궁화가 한국의 꽃임을 의미하며, 5잎사귀의 무궁화의 의미는 사람의 몸과 의식이 홍익인간으로 완성되어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한민족의 희망이라 할 수 있다.
백성의 꽃 무궁화... 우리가 사랑할 차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무궁화가 나라꽃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프랑스, 영국, 중국 등 세계 많은 국가의 나라꽃이 그들의 황실이나 귀족의 상징인 꽃으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는 백성의 사랑과 뜻에 따라 나라꽃이 됐다는 점이다.
여기에 더해 이제 이점도 기억해두자. “무궁화는 진딧물에 약하다”가 아니라 “해충 박멸에 이로운 천적을 몰고 다니는 유익한 나무”라는 사실을 말이다.
Tip....
□ 무궁화의 꽃말
나라꽃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변하지 않는 마음)과 ‘섬세한 아름다움’ 이다.
□ 무궁화 꽃의 분류
무궁화의 품종은 대략 200종에 이른다. 그 분류는 배달계, 백단심계, 홍심단계, 청단심계, 아사달계 등 다섯 종류로 나뉜다.
무궁화 꽃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배달계, 홍단심, 아사달, 단심계 등으로 크게 구분된다.
♠ 배달계는 흰옷을 즐겨 입었던 우리 배달겨레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단심계는 꽃 한가운데 꽃술 둘레에 붉은 빛깔의 “단심(丹心)”이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 꽃잎 빛깔에 따라 흰색의 백단심계, 붉은색의 홍단심계. 꽃잎에 파란빛이 감도는 청단심계로 나누어진다.
♠ 아사달계는 꽃잎 부분이 좀 붉은 것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무궁화 연구 포장에서 만난 무궁화들...
백단심계 계통의 무궁화 신품종의 당당한 자태
홍단심 계통의 무궁화 신품종의 단아한 자태.
배달계통의 겹꽃 신품종 무궁화.
하얀고깔을 연상할 정도로 신비롭다.
바람개비가 아니라니까요?
백단심계 무궁화 품종의 모습.
백단심계 무궁화 품종.
좀 더 예쁘게 다듬어 줘야 할 듯.
나 예쁘죠?
립스틱을 바르듯 아름다운 여인의 볼을 연상케 하는 무궁화
난 돌연변이인가?
홍단심계 품종을 만들다 너무 짙게 물든 무궁화 신품종
홍단심 계통의 무궁화.
세상을 떠 받들 듯한 자세로 홀로 예쁘게 피어 있다.
자주색 옷으로 갈아 입은 무용수를 닮은 무궁화.
민족의 혼이여 세계 방방곡곡을 깨워라...
겹꽃의 무궁화. 많은 사람과 교감하고
심은 무궁화의 마음을 보여 주눈 듯하다.
변하지 않는 마음을 지닌 일편단심 무궁화.
송민도 / 꽃 중의 꽃 서일수 작사 / 황문평 작곡
우리 마음 속 깊이 무궁화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싶다.
꽃 피우는 아이
무궁화 꽃을 피우는 아이
이른 아침 꽃밭에 물도 주었네
날이 갈수록 꽃은 시들어
꽃밭에 울먹인 아이 있었네
무궁화 꽃 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꽃은 시들어 땅에 떨어져
꽃피우던 아이도 앓아 누웠네
누가 망쳤을까 아가의 꽃밭
그 누가 다시 또 꽃피우겠나
무궁화 꽃 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1. 꽃 중의 꽃 무궁화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 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2. 별 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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