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안치환의 오늘이 좋다 내친구 옥순에게 들려 주고싶어서

최흔용 2014. 11. 23. 20:57

 

서은언니가 2014.11.22.토.비 틀려주었는데 가사가 팍팍 와 닿아요  오늘 옥순이 생일이라 통화해서 그런가 더 그러내요 친구야 자주 만나야 할텐데 힘내 친구야 !!

 

내가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친구 남편 얼른 일어 나셔서 같이 캠핑가자 진짜 꽃보다 아름다운 내 친구를 위하여 ...

나이 50이 넘고보니 아직 멀리 보낸 친구는 없지만 남편을 보낸 정희 남편이 아파 병간호하는 옥순이

얼마전 남편 보내신 울 태옥샘 49제, 낼이 또 남편 생일이고(2014.11.26.음 10월.4일) 지난주는 결혼기념일로  매일 잠못자고 창백한 얼굴로 우시는 샘을 보며

 샘을 비롯 가까이서 챙겨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친구들을 생각하며 친구들이 이노래듣고 위로받았으면 한다.

암 치료중인 인숙씨도 화이팅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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