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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날 가족과 상호리에서 본 낙조

최흔용 2011. 2. 6. 23:54

 2011.2.2.수.여주 상호리 큰집 앞에서 본 저녘 놀

 

 

 

 

 

 

 

 

 

 

 

 

 

 

 

 

 

 

 

 

 

 

 

 

 

 

 

 

 

 

 

 

 

 

 

 

 

 

 

 

 

 

 큰집에 오자마자 눈치우는 진국도령

 깍쟁이가 된 지윤이 손 만졌다고 "응" 매몰차게 뿌리친다 낮선지 한참 엄마한테서 안떨어 지고 울더니 잘 논다.

 

 

 

 

 

 

 호수에 눈이 소복하게 쌓이고 산소에는 동물 발자욱이

 

 

 

 

 

 

 진국이는 채했다고 누워 세배도 못하고 ~~~세뱃돈 없다고 투덜투덜

 

 

 

 

 

 

 

 가족간의 눈싸움 ^^

 

 

 

 

 

 

 

 

 

 

 

 

 

 

 지윤이 간식 (감 갈아서 준다 - 지윤맘 정성이 대단하다.) 다음 주부터 출근 한다고 밤 10시에 지윤이 재우려하니 애는 안자려고 울고 엄마 고생이 가여워 보였다.

 

 95세 어머님 반찬 늦게 갖다 놓는다고  한소리하시면서도 우리들 간다고 나오신다.

 둘째동서 " 내가 밟은 땅 내꺼 " ^^

 2011.2.3.목. 집에 가려고 나서는 영훈내외

 

 

2011.2.5.토 . 진국이 일본 졸업여행가는데 김포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집에 도착해서 본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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