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화.무진장화창
지숙이가 7년동안 다니던 직장 휴직하고 단풍구경차 아버지 모시고 대림역에서 9시에 모여 내가 던킨 도넛사고 반대편으로 가서 해메느라 9시 20분경 (7호선) 출발 상봉역
에서 경춘선 10시급행 놓치고 10사 20분 완행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택시타고 (5천원) 남이섬선착장에 내려 배 (왕복만원) 타고 남이섬 도착 ^^
외국인도 많고 평일인데도 정말 맣은 사람들이 오고갔다.
음식값은 시중보다 2천원선 비싸거나 비슷하고 도시락을 싸가도 좋을것 같다. 앉아서 쉴곳도 많고 넓어서 반만 돌았는데도 다리가 아프고 아버지가 걱정되고
배도 수시로 드나들어 불편이 없고 교통편도 좋고 다만 집에 올때는 힘들어도 서서 와야 한다는것 경춘선은 자리 양보가 없더군요
지치신 우리 아버지 상봉역까지 서서오심 그래도 급행을 타서 45분정도 걸림
힘들지만 뜻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지숙씨 고마워 넘 구경 잘 했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져 은행나무잎만 밟고와서 아쉽지만
지숙이가 보내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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