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5.금.맑음
1 . 맨질맨질한 앞부분의 소가죽에 분무기로 젖을 정도의 물을 살짝 뿌린다.
- 가죽을 리폼하여 모양을 내고 싶을때 가죽에 물을 뿌리고 하면 된다함 .
2 . 물 먹은 소가죽에 금형 본을 움직이지 않도록 잘 대고 망치로 두들긴다.
3 . 도구로 실터치 모양을 그어준다.(호랑이 모양 일 경우만 하고 에펠탑은 하지 않는다. )
4 . 유성염료로 원하는색을 골라 잘려진 끝 부분부터 살살 칠 해준다
(면 장갑을 엄지손가락만 빼고 손가락 부분을 다 잘라 염색하는데 쓴다.) - 1회용 비닐 장갑과 잘라놓은 손가락 장갑을 검지에 끼고 염료를 묻혀 염색한다.
이때 새 면장갑일 경우 잘못하면 손자국이 남으므로 재 사용하는 것이 좋고 염료가 많이 묻었다고 생각이 들면 뒷부분이나 바닥에 문질러 염료를 빼 준다.
- 뒤에도 남은 색으로 칠하며 모양을 내 주어도 된다. - 장갑 손자국 같은거 ^^
- 핑크색을 먼저 살살 전채를 칠 해주고 파랑색을 핑크위에 칠 해준다.
- 노랑을 먼저 칠하고 갈색을 얹어 주는데 노랑 위에 노랑을 덧 칠 해주면 갈색이 된다.
5 . 아까 잘라 놓은 장갑을 끼고 염색해 놓은 가죽을 문질러 광을 내 준다.
6 . 장갑 손 바닥 밑 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살짝 적신 후 가죽 모서리 부분도 문질러 준다.
- 물을 많이 적시고 문질렀더니 모서리 부분 염색이 탈색이 되었다 .( 힘들어도 장갑 실오라기가 묻어 나오지 않도록 문질러 준다.)
7 . 가죽 앞면 마감재를 바르고 뒷면 거칠은 부분을 실처럼 긴 부분을 안으로 밀어 주면서 마감재를 2번 정도 발라 준다
- 마감재를 많이 바르면 가죽이 딱딱해 진다 ( 마감재의 염료가 앞과 뒤가 다르다. )
- 가죽은 민질 수록 부드러워 진다 ^^
7 . 나사부분을 움직이지 않도록 나무 망치로 두둘겨 맞추어 조립하여 마무리 한다 .
'미술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28회 대한 전통 미술 대전에 공모 와 상장 (0) | 2012.11.20 |
---|---|
첼로장에 그림 그리기 (0) | 2012.11.18 |
가죽에 그림 그리기 와 아동미술반 작품들 (0) | 2012.11.10 |
사과 그리기 (0) | 2012.11.06 |
북아트 와 국수이용 그리기와 배용준케리커쳐와폼아트 (0) | 201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