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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날 온 첫 손자 인성이 소개합니다

최흔용 2015. 3. 1. 16:19

 2015년 2월 28일 토요일 맑음

아버지 79세 생신으로 세배 드릴겸 갔더니 ^^ 울 최은균 아버지 자손중 첫손주 조인성 날 할머니로 만들어 준 귀요미기도 하구요 ㅋ

산후조리원에 면회가 안된다고해서리 한달이 넘어서야 보내요 ~~~

아기 안아보는게 얼마만인지 안는법을 잃어버렸나 불편했던지 안으니까 울어요 아~~~~ㅇ

동생 완용이 ㅋ 외할아버지인건 아는지 그품에 안겨 울음도 뚝 그치고 새근새근 잘 자요 뭐야 뭐야 서운하게 ㅠ ㅠ

영주에 내려가 있는 지숙씨는 우리만 갔다고 서운해서 ㅠ ㅠ 연락 안해줬다고 ~~~

인성아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사랑받고 사랑주는 귀한사람 되거라

유미 수고 많았고 예쁘다 울 조카 언니 옆에 있으면서 자매애를 샘나게 하는 울 유진이도 예쁘고 넘넘 착한 사위도 넘 이쁘고 ㅋ

아버지 건강하시게 100세 까지 장수하세요

그동안 어금니가 아파 고생하셔서 빼시라고 그래도 핑계만 대시더니  넘 아프셨나 빼셨네 ㅋ 김포까지 걸어서 다녀오셨다네요

미소가 죽여줘요 ^^ 백만불짜리 미소 와우

자는 모습은 천사 이뽀이뽀

나도 손자바라기 되는거 아닌지 ? 어제 봤는데 보고싶네 ㅋ

 

 

 

 

 

어떻해 어떻해  웃음이 절로 나와요 ^^

귀가 열려서 시끄러우니까 누워서 안자고 할아버지 품에서 새근새근 편안한가벼

 

 

 

 

 

 

 

 

 

 

 

 

 

 

 

 

 

 

 

 

 

 

 

 

 

 

 

 

 

 

사진은 엄마인 유미가 줬시유

유미야 또 보자 ~~~

 

 

 

 

 

 

 

 

 

 

 

2015.7.10.금.흐림 인성이 케리커쳐 그리면서 머리카락 많은 사진 보내 달랬더니 ㅋ 모자쓴것으로 그려야 할듯

 

 

 

아기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