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병원에서 있었던 황당한?

최흔용 2008. 11. 18. 10:55

9월 4일 허리와 오른쪽 다리가 당기며 배가 빵빵하게 불러오는것같이 힘들고 너무 아파 걸음도 절룩이며 2년동안 미룬 위.장내시경이나 받을까 희명병원에 영선이 일도 있고해도 과가 다르고 그래도 다녔던 곳이라 갔다. 2년정도 안왔다고 1내과에서 3내과로 바뀌어 들어가니 내 기록이 전혀 없었다 그래도 4년정도 다녔던 병원인데 어떻게 의문이었지만 그동안 회사 다니느라 동내병원 갔으니 이해하려고 했다. 의사 앞에서 속도 답답하고 허리도 아프고 올때는 오른쪽 다리가 당기드니 지금은 왼쪽 다리가 당기네요 배도 빵빵하게 풍선처럼 불러 오고 2년전까지 역류성식도염과 만성위염으로 약도 먹고 장에 혹이 있다해서 재거했습니다. 했더니 누우라고 여기저기배를 누루시기에 별로 안아프다고 했더니 그냥 있으면 안된다고 지금 입원이라도 해야 할것처럼 맹장뭐라고 흐릿하게 말씀하기에 입원해야 하나요  내시경을 했으면 했더니 검사부터 하잔다 "저 15년전에 4 5번 탈출골절증이라고 디스크 치료도.... X-선검사 가슴 허리 다리. 피검사 심전도 초음파 긴급이라며 서둘렀다 (검사비등등 14만원) 응급실에서 포도당주사 큰싸이즈로 10시 반부터 4시까지 바늘도 빼지 못했다 입원할지 모르고 허락없인 안된다나 초음파할때 자궁에 큰 혹이 2개 잇는것 아냐고 해서 2년전 검사해서 알고있다 자라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된다고 하셨다 그것도 이 병원 의사가... .3내과 담당의사가 4시반쯤와서 맹장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나 왜그러지 하기에 배에 가스는 없나요 X선에 디스크는???컴퓨터 앞에 앉아 그때서야 검사결과를 보더니 가스도 별로 없고 산부인과로 연결할테니 검사를 다시 받으라나 그건아닌데요 혹있는거 알고 있는거고 저 했더니 산부인과에 연락하면서 가란다 그래 그것도 받아봐도 돼지하고 산부인과로 갔다 산부인과 의사 젊은 여자의사로 바뀌었네 혹 달고 있으면 뭐하냐고 애낳을 계획 없으면 자궁적제술을 하자네 3내과 의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맞았네요 .이병원 의사들 왜이래 2외숙모가 자궁들어내고 힘들어 하시는것을 본 나한테 혹 제거가 아니라 자궁을 들어 내자고 4만원 한다던 검사비가 9만원이 나왔고 산부인과 건물에 피부과도 있길레 눈섭밑 사마귀 제거하는데 얼마들어요 했더니 얼굴 정리좀 하시죠 하네 주근께에 점에 겁버섯에 사마귀에 대형공사하잔다. 오늘일진 더러운 하루 였다 돈버리고 맘고생하고 허리는 더 아프고 누구한테 보상 받고 싶은 하루다 이 의사 고발하고 싶은 맘 누르고 두달지니 쓰면서도 분이 난다. 사실 어디다 고발해야 할지도 모르고 해 봐야 또 맘고생 돈버리는 일 밖에 더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