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게 기둥에 입춘이라 - 제 격에 맞지 아니한다는 말 -멀리 떨어져 사는 친척보다 남이라도 이웃에서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 더 낫다는 말.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하여 실수가 없게 하라는 말.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기에는 나라의 힘으로도 어려운데, 하물며 한 개인의 힘으로는 매우 어렵다는 말. -우연히 갔다가 의외로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때 쓰는 말. -자기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뜻. -너무 욕심을 부리면 도리어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로 돌아간다는 말. -없어지는 줄 모르게 재산같은것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제 허물은 생각지 않고 남의 허물을 탓한다는 말. -가루는 채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이리저리 옯아갈수록 보태어져서 거칠어진다는 뜻.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는 근심 끊일 날이 없다는 뜻. -음식을 조금 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았음을 뜻하는 말. -무슨 일을 해 나감에 있어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친한 사이에 서로가 서로를 모함 한다는 뜻. -내용이나 사정도 모르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한다는 뜻.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이득이 많은것을 택한다는 말. -미천하던 사람이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 생각을 못한다는 말. -미천한 집안에서 훌룡한 인물이 나왔을 때 하는 말. -무슨 일이든지 준비가 있어야 성과를 얻을수 있음을 이르는 말. -남의 싸움에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 공연히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몸집은 작아도 힘이 세거나 성질이 모질거나,하는일이 야무지거나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공을 들여 이루어 놓은 일은 그 결과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뜻. -방해가 되는 일이 있더라도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아무리 훌룡하고 좋은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야 가치가 있다는 말 -헤프지 않고 절약하는 결심이 굳어야 재산을 모을수 있다는 말.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을 하지 말고 이익이나 얻자는 말. -배운 것은 없으나 귀로 들어서 아는 것이 많다는 말. -정해 놓은 것이 아니고 둘러 댈 탓이란 뜻.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스스로 건들려서 걱정을 일으켰을 때에 쓰는 말.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 볼일이란뜻. -급한 것만 생각하고 사물의 절차를 생각하지 못할때 쓰는 말 -아무리 일이 급하더라도 순서에 따라 해야 한다는 뜻. -아무리 재주가 뛰어났다 하여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말. -제 실력 이상의 행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아무 관계 없이 한 일이 마침 다른 일과 때가 같아 둘 사이에 어떤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때 쓰는 말. -옳지 못한 일을 여러 번 계속 하면 결국 들키고 만다는 말. -자기에게 이로운 충고를 싫어한다는 말. -좋고 나쁨은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내 사정이 매우 곤란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겨를이 없다는 말. -실속은 없이 겉으로만 있는 체함을 비유한 말. -서로 비슷한 것을 가지고 제 것이 낫다고 다투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말. -남을 해치려고 한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를 미친다는 말. -일을 거의 이룰 때 뜻하지 아니한 장애로 실패함을 비유함. -자기에게 이익이 있을 듯하면 이용하고,필요하지 않을때면 버린다는 뜻.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 간에 당장은 좋은 편을 취한다는 뜻. -남을 해치려고 한 결과가 결국은 자기가 해를 입은 결과가 되었다는 말.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다는 처지에 이르었음을 말함. -모든 일에 각별히 조심하여 후환이 없도록 하라는 말. -줄 때는 조금 주고 그에 대한 대가는 많이 받는 다는 말. -가까운 데 있는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말만 잘 하면 어렫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이왕 겪어야 할 일이라면 남보다 먼저 당하는 편이 낫다는 말. -믿고 있던 일로부터 의외의 재난을 받는 다는다는 뜻. -쓸 곳이 많아 아무리 벌어도 항상 부족함을 이르는 말. -서로 떨어져서는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늘 붙어 다닌다는 뜻. -아주 작은 도둑이 자라서 큰 도둑이 된다는 말. -비밀로 한 말도 퍼지기 쉬우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크고, 커야 할것이 작을 때 이르는 말.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힘을 합하여 하면 훨씬 더 쉽다는 말. -넌지시 알리기만 하면 대번에 눈치를 채서 알아듣는다는 뜻. -해를 입도록 하고는 도와 주는 체한다는 뜻.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하다는 말. -하라고 시킨 일은 하지 않고 엉뚱한 일을 할 때 쓰는 말. -참으로 아는 사람은 가만히 있으나 잘 알지도 못하는 이가 더 아는체 하고 떠든다는 뜻. -겉만 좋고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지시하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뜻밖의 방향으로 진행하는 수가 있다는 말.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말. -평판과 실제는 일치하지 않는 다는 말.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옯기라는 말. -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렵지,서두를 잡아서 시작만 한다면 그 뒷일은 순조롭게 이루어질수 있다는 말. -십 년이란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는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소흘히 하지 말고 신중을 가한다는 말. -예고도 없이 별안간에 뜻밖에 일이 생겼다는 말. -모든 일을 조심해서 하라는 말. -가까운 데 있는 것을 잘 모르고 다른 곳에 가서 찾는 다는 말. -그 말씨에 따라 상대방에게 주는 느낌이 다르다는 말.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 일지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할수 있다는 말. -상대의 말이 공손하고 점잖은가,또는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이 쪽 말씨가 바뀜을 이름. -누구나 잘 해주면 그쪽에서도 그만큼 잘한다는 뜻. -아무리 훌룡한 사람이나 물건일지라도 한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넓은 세상의 형편을 모른다는 뜻.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는 말. -싫은 일을 좋은 체하고 마지못해 하지 않을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혹 실수할 경우도 있다는 말. -윗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아랫 살감도 따라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뜻. -일이 순조롭지 않으려니까 뜻밖에 큰 탈이 난다는 말. -일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지우려 든 다는 말. -한 번 든 나쁜 버릇은 여간해서 고치기 어렵다는 말. -욕을 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뒤에가서 불평한다는 뜻.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도무지 모른 다는 뜻. -아무리 긴한 일이라도 제 손으로는 못하고 남의 손을 빌어야만 이루어지는 걸 가르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분한 일이 있더라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 -무슨 일이든지 그 일의 시작이 중요하다는 말. -어떤 일이든 단번에 만족할수 없다는 뜻. -서로 비슷한 것을 구별하려고 따지며 시비를 한다는 뜻. -매우 적은 힘으로 큰일을 이루었다는 말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사람은 조금일라도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쏠린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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