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제 |
* 별을 특성에 따라 구분하고 우리별에서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6학년)이름 박 수진 |
서론 |
우주와 지구와 사람은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다. 지구의 1년이 365일인 것과 사람의 온도가 36.5도라는 것과 우주의 방향과 위치가 365방위라는 것, 사람이 5장6부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지구의 5대양 6대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들이 우주, 지구, 사람 이 세 가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이런 신비로운 사실들을 알고 난 후부터 사람들은 사람도 우주의 조화에 발맞추어 살아야한다고 말한다. 그럼 지금부터 이런 신비로운 우주를 항성, 행성, 위성, 혜성, 유성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겠다. |
본론 |
첫 번째로 항성을 설명하겠다. 항성이란, 핵융합으로 빛을 내는 고정된 별이다. 밤하늘에 보이는 별 90%가 항성이고 자전, 공전과 같은 움직임이 없다. 항성은 영어로 star라고 하여 별도 항성에 속할 수 있는데 몇몇은 태양의 빛을 반사하여 색깔이 있어 보이고 우리 눈에 보인다. 대표적인 항성의 예로는 태양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로 행성은 항성을 도는 별이다. 행성은 항성과 다르게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태양계의 9가족, 수성ㆍ금성ㆍ지구ㆍ화성ㆍ목성ㆍ토성ㆍ천왕성ㆍ해왕성ㆍ명왕성이 행성의 대표적인 예이다. 수성은 태양에 가장 근접에 있어서 낮에 온도가 400~500도가 넘는다. 금성은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고 샛별이라고 불린다. 화성은 생명체의 유무로 논란이 있었는데 표면에 큰 화상과 과거에 물이 흐른 흔적이 발견되었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여러 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토성은 아름다운 고리가 있으며, 가장 많은 수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천왕성은 고리가 있으며 15개 이상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해왕성은 푸른색을 띄는 행성이고 명왕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작고 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에서 돌고 있다. 세 번째로 위성은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 작은 천체이다. 달은 지구의 위성이고, 화성에는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있다. 지구의 위성인 달은 지구와 다르게 공전만 하고 항상 같은 면만 보여주며 돈다. 또 사람들은 통신과 우주 조사를 위해 인공위성을 만드는데, 우리나라도 지금까지 4개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보냈다. 네 번째로 혜성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혜성은 밤하늘에 긴 꼬리를 나타내는 천체로, 이제까지 100개 이상이 발견되었다. 옛날에는 혜성이 전란이나 천재지변을 예고한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혜성의 가장 큰 예인 ‘헨리혜성’은 1985~1986년 겨울에 나타났고 2062년에 나타날 예정이라고 한다. 다섯 번째로 유성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유성은 흔히 별똥별이라고도 불리 운다. 우성은 원래 우주 공간을 떠돌던 물체였으나 지구로 떨어질 때, 공기와의 마찰로 타면서 빛을 낸다. 하지만 지구의 대기층에 부딪혀도 튕겨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결론 |
아주 조화롭게 정리되어 있는 우주를 보면서 우주처럼 조화를 이루며 살라는 조상님의 말처럼 우리도 티 없이 자연 그대로 살아가면 얼마나 신비롭고 조화로울까 생각을 해 보았다. 논술문을 듣고 정리를 해 보면서 머릿속에서 잊혀졌던 항성이나 혜성, 유성의 특징과 들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천체들을 배웠다. 우리들은 우리나라와 지구에 도움이 되는 우주의 비밀을 공부하고 발견하여 지구가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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