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8.일.흐림
둘째 외삼촌 심완섭 87세 17일 오전에 소천 하셔서 봉담 장례식장 가면서 원안리 아버지 묘소에 다녀왔어요 .
49제때 남부 행사가 있어서 못오고 남편 혼자 왔었는데 동생과 다녀오면서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끼고 오네요
외숙모 병간호 하신다고 좀 편찮으시다고 하시더니 췌장암 말기라 손 쓸수가 없었고 돌아가실때쯤해서 아프셨다고
두분다 좋은곳에서 만나셨겠네요 외삼촌의 새색시 같으시고 곧은 성품 잊지않을께요 고마웠습니다. 명복을 빌며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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