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네 울진에서 엄마와 식구들이 집들이겸 오신다고 해서 어머님과 부여아줌마모시고 갔더니 이종필씨집 모퉁이 돌아 바로였다 .집이 좁아 침대 가구를 다 버렸다고 해서 집 잘못산거 아닌가 했더니 해가 들어 밝고 사방이 트이고먼저 살던 곳보다 작지만 집이 괜찮았다 .1억 4천 250만원 줬다 하는데 살기 괜찮고 시장봐서 올라갈려면 좀 멀어서 그렇지 나도 언제 내 집장만하려나 조금 샘이나네 ㅋㅋ저녘먹고 택시타러 좀 내려 왔더니 부여 아줌마 다리아프다고 주져 앉으시고 때마침 택시가 서서 집까지 옴(세째 서방님은 형한테 연락하면 한 회사에 있으니 다 되는줄 알고 안하고 林은 아침에 막내한테 애기하니 모르더라나 그렇다고 둘째는 모르는것 같다며 얘기하면 자기한테 연락 안했다고 서운해 할까봐 전하지 않았다나 .정말 딱딱 안맞아요) 7월4일 12일 토요일날 여주에서 종친회 한다고 세째네로 연락 왔다함 7월6일 진국이가 외출 나왔는지 현금 만원을 찾음 집에 연락 할줄알았더니 안하네. 1일날 상병달고 오늘 계급장 달고 놀다 들어갔으려나 ? 12일날 외박이 될지도 궁굼하네. 보고싶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