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를 알면 한자가 보인다(초급)

止(그칠지)~氏(성씨씨)2009.7.7.목

최흔용 2009. 7. 24. 17:19

○ 止(그칠지):인류발전을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손이 미쳤다고 본다.두손을 땅에 짚을때 입은 먹는 역활만

                   했으나  두손을 사용하면서 뇌가 발달하며 언어가 생겨났고 도구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은

                   직립보행을 했기 때문이다.

                  발= 止+止= 步(걸음보)

                  涉(건널섭)

                  陟(오를척):계단형인 언덕을 걸어서 오른다는 표현한 글자.

                  발은 움직이는 발과 멈추는 발이 있다.

   之(갈지,어조사지) : 止(그칠지)와 같은 형태인 발에서 나온 글자다.

           之東之西(지동지서):어떤 의견에 주견없이 갈팡질팡한다는 뜻,

           停(머무를정)之(갈지) , 中(가운데중)之(갈지)

                  森(빽빽할삼)처럼 많은것을 3개로 줄인 글자중 品(물건품)은 의식주중심의 밥그릇을 뜻한다.

                  器(그릇기)가 가르키듯 口(입)이 아닌 그릇을 뜻한다.

                  民(백성민)以(써이)食(밥식)爲(할위)天(하늘천):백성은 먹는것을 하늘로 삼는다는 뜻

                  以(써이) A ~ 爲(할위) B = A 로서 B 로 삼는다.

       正(바를정): 적을 치러가는것은 바른 명분을 가지고 하는 행위이다라는 뜻이다 =征(칠정)을 보면 알수

                 있다.

                正= (발소,필필): 필은 말이나 소를 세는 단위

       政(정치정,정사정,칠정)

       整(가지런할정)

       定 (정할정,이마정)

       礎(주춧돌초)

       足(발족)

       走(달아날주):정강이(무릎)까지 표현된 글자

       志(뜻지) :士가(止) 발을 표현한 글자로 음의 역활을 했고 心이 뜻의 역활을 한 글자.

       趾(발지)

       祉(복지) :祭(제사제)祀(제사사)의 示(보일시)는 마니산의 첨성단처럼 높은산에 있는 제탁을 표현한 글

                    자다.  福(복복), 祚(복조) , 祥(복상,상서로울상) , 禧(복희)

       址(터지):흙이 깔린 빈터라는 뜻

            국보1호 :숭례문 (고유명사이며 얼마전 불에 탐) 남대문은 여러개가 있다.

            국보2호 :원각사지10층석탑 (탑골공원=파고다공원에 원각사가 있었으나 불타고 없어지고 터만 있다

                        해서 址(터지)자를 쓴것이다.

            국보3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企(발돋음할기,꾀할기,바랄기) :企(꾀할기)業(업업)體(몸체) , 企(꾀할기)劃(그을획)

      齒(이치) :止가 음의 역활을하고 지가 치로 음 변화 된글자.

        * 五福 : 壽(목숨수), 富(부자부), 康(편안할강)寧(편안할녕),攸(바:장소>유)好(좋을호)德(큰덕),考(생각

                   할고,살필고)終(마칠종)命(목숨명)

            유치= 20개

            영구치= 사랑니를 포함 32개

            충치는 전염된다.

      誌(기록할지) : 日(날일)誌(기록할지)

      寺(관청시,절사) : 발과 손의 마디를 표현한 글자로 법을 시행하는 관청을 뜻하는 글자.

                 시가 변화되어 절사가 됨

            司(맡을사)僕(종복)寺(관청시):궁궐에서 일하던 사람을 관리하는 관청

      時(때시)

      詩(시시)

      侍(모실시) :侍(모실시)女(계집녀)

      持(가질지) :所(바소)持(가질지)品(물건품)

      芝(지초지) :靈(신령령)芝(지초지)버섯 ,芝(지초지)草(풀초),芝(지초지)蘭(난초란)之(갈지)交(사귈교)

 

(뼈앙상할알) =죽을사변이라고도 하며 앙상한 뼈만 남은 모양을 표현한 글자.

      死(죽을사)

      殞(죽을운)

      歿(죽을몰)

      殉(따라죽을순): 殉(따라죽을순)國(나라국)先(먼저선)烈(매울렬,세찰렬), 殉(따라죽을순)葬(장사장)

              * 음의 역활

     列(벌일렬):칼로 갈라서 펼쳐 보는것을 벌일일이기 때문에 벌릴렬은 틀린뜻이고 벌일렬이 맞다.

     羅 (벌일라,그물라):그물을 쭉 펼쳐 놓기 때문에 이글자도 벌릴라가 아니라 벌일라다

             어떤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와 여러가지 물건을 늘어놓다 라는뜻이 벌이다.

             우무라진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는것,껍질따위를 열어 젖혀서 속을 드러내는것,둘사이를 넓히거나

             멀게하는것을 벌리다라고 한다.

             잔치는 벌이는것

             촛불찬치는 벌려 보는것

             羅(벌일라)列(벌일열) ,列(벌일열)車(수레차,수레거),列(벌일열)島(섬도)=일본

     謹(삼갈근) - 삼가할근은 틀린뜻이다,

     愼(삼갈신) - 삼가할신도 틀린뜻이다.

             삼가다= 언행이나 몸가짐을 조심하다

                        꺼리는 마음으로 양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않도록 하는것

             삼가하다= 삼가다의 잘못된말

     古 (예고) :옛고는 잘못된 말

     昔 (예석,섞일착) :옛석도 잘못된 말

           옛은 관형사이므로 뜻으로 쓸수 없으며 명사인 예를 서야한다.

 [ 위에 글자들은 잘못 쓰여지고 있는 글자들이다.]

      烈(세찰렬) :불꽃이 세차다는 뜻

      裂(찢을렬) : 옷이 찢어짐 , 龜(터질균,거북귀,거북구,땅이름구):거북이 등의 무늬처럼 갈라진다는 뜻

                                           裂(찢을열)

                      炸(터질작)裂(찢을렬),破(깨뜨릴파)裂(찢을열)

            * 列자 앞에 나오는 글자가 모음이나 "ㄴ"으로 끝나면 렬이 아니라 열로 읽는다.

      (뚫을잔):손으로 도구로 쓰기위해 뼈를 다룬다는 뜻

      餐(먹을찬) : 朝(아침조)餐(먹을찬) ,午(낮오)餐(먹을찬)

      粲(정미찬) :깨끗히 도정한 쌀

      燦 (빛날찬)

      澯(맑을찬)

      璨 (빛날찬,옥빛찬)

 

(칠수) : 손에 도구를 들고 있는 모양으로 친다는 뜻

                손은 又(또우, 오른손을 표현한 글자)

                右(오른우) : 숫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는 모양을 표현한 글자

      毆 (지경구, 때릴구) :毆(때릴구)打(칠타)

      殺(죽일살) - 木에 .이 아니라 朮(차조출)이다.

                  朮(차조출)이 들어가는 글자에 述(지을술), 術(재주술,지을술,길술,취락이름수), 鉥(돗바늘술)

                  弑(죽일시) - 朮(차조출)자 이다.

      役(부릴역) :길에서 사람을 때리며 부린다는 뜻 글자.

      毁(헐훼,칠훼, 갈훼,부술훼) : 세게 때려 부수는 모양을 표현한 글자.

      投(던질투) :投(던질투)手(손수) ,投(던질투)信(믿을신) ,投(던질투)身(몸신)

 

○ 毋 (말무): 母(어미모)와 관련된 글자로 母(어미모)는 女(계집녀)에 一이 합쳐 이루어진 글자로 여기서의

                  一은 숫자 한일이 아니라 몸을 침범하지 못하게 막는다는 의미로 쓰여진 부호로 여겼다 .곧 여자

                 에게는 남자가 함부로 범하지 못할곳이 있는데 이를 막는다 하여 "말다"의 뜻이 있으며 말다 외에

                 無(없을무)와 같은 "없다"의 뜻도 있고 부정의 의미인 "아니다"의 뜻도 있다.

          毒(독독,거북대) :초목의 싹에 독이 있어 먹지 말아야 한다는 뜻의 글자.

       母(어미모) :姆(여스승모)-왕족들은 남녀를 구별 예법을 가르치던 시녀를 뜻하는 글자.

                   保(보호할보) 母(어미모)가 아니라 保(보호할보)姆(여스승모)를 쓴다

    拇(엄지손가락무) : 拇(엄지손가락무)印(도장인) = 손도장

                              拇(엄지손가락무)指(손가락지) = 엄지손가락

            女 (계집녀)는 두손을 다소곳이 모은 모습의 글자 이다 거기에 젖을 표현한 글자가 母(어미모)다.

            毋(말무)는 옷깃을 여미고 조신하게 있는 여자를 뜻한다.

            혼동하기 쉬운 한자가  있는데

     貫(꿸관,돈꿰미관,뚫을관,당길만)에서 毋(말무)가 아니라 (꿸관) - 구슬이나 돈같은 귀한 것을

             꿴 모양에서 나온 글자이다.

        慣(익숙할관,버릇관) :習(익힐습)慣(익숙할관)

     每(매양매) : 머리에  장식(깃털)을 한 모습을 표현한 글자로 여자는 머리,옷,화장을 아침 시작할때 매번

                     머리를 만진다는 뜻

     梅(매화나무매) : 一 (한일)枝(가지지)梅(매화나무매)

                  ㅁ , ㅂ , ㅍ - ㅁ+ㅎ,ㅎ+ㅁ ,ㅂ+ㅎ,ㅎ+ㅂ > 매>배>패

             * 썰렁해 =  차가운 바다  <덥고 조는 분이 계시자 웃자고 하신 선생님의 개그>

 

○ 比(견줄비) : 4획의 글자다. 두사람이 서로 견준다는 뜻으로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마주대어 그 질이

              나 양의 차를 알아 본다는 뜻 글자.

          比(견줄비)肩(어깨견, 여위고약할흔) , 櫛(빗즐)比(견줄비): 많은것이 빗살과 같이 빽빽하게 늘어섬

          比(견줄비)翼(날개익)鳥(새조)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상상의 새로 날개를 견주다는 뜻

                翼(날개익) = 羽(깃우) + 田 + = 얼굴에 가면을 쓰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다.

                連 (잇닿을연) 理(다스릴리)枝(가지지): 두나무가  한가지로 맞닿아서 연결된 나무로 비익조처럼

                화목한 부부를 말한다.

           比 (견줄비)等(무리등,등급등)

                  * 음의 역활

     批(칠비,비평할비,거스를별): 批(칠비)評(평할평)

     砒(비상비) : 비상은 광물질로 사약을 만드는 재료다 . 砒(비상비)素(본디소,흴소),砒(비상비)霜(서리상)藥

            硅(규소규,깨뜨릴괵) : 실리콘과 반도체만드는 재료

            硝(초석초,화약초) :硝(화약초)煙(연기연)=화약연기

     (죽은어머니비) ; 저린고비=결은 考(생각할고,살필고)비(죽은시어머니비)= 결은은 겯다즉 기름에

            흠씬 베다라는 뜻으로 충주에 이씨라는 부자가 있었는데 소문난 구두쇠였다고 한다. 부모님이 돌아

            가셔 제사를 지내는데 지방을 써서 제를 지낸다음 불태우는것이 아까워 지방을 기름에 절여 매해 사

            용했다는 결은고비에서 저린고비로 저린고비에서 자린고비로 바뀐말이다.

      庇(덮을비,허물자) :庇(덮을비)護(도울호,비호할호)勢(형세세,권세세)力(힘력)

      (섬돌비)

      陛(섬돌폐) :陛(섬돌폐)下(아래하)

      毗(도울비) = 毘(도울비,밝을비)-田(밭전)이 아니라 思(생각사)인 머리<정수리>를 뜻하는 글자.

                     毘(도울비)盧(성씨로,밥그릇로,목로로)峰(봉우리봉)

                     茶(차다)毘(도울비)式(법식)=불교 용어로 화장해서 유골을 거두는 의식

 

○ 毛(터럭모,털모):길다란 터럭과 그 주변의 잔털이 있는 모양을 표현한 글자 <새의 깃털>

                毛(터럭모)髮(터럭발), 毛(터럭모)皮(가죽피), 羊(양양)毛(터럭모),九(아홉구)牛(소우)一(한일)毛(

                터럭모):아홉 마리 소중에 한가닥 털 즉 대단히 많은 것중에 아주 작은것을 비유한 말

              * 쇠털(소의털) 같이 많은날(ㅇ) ,새털같이 많은날(×)

              * 속담에 기술은 부자지간에도 털털함에 죽는다는 말이 있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똑같이 짚신을 만

                 들어 파는데 아버지것은 잘 팔리고 아들것은 잘 안팔렸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실것 같자 아

                 들이 아버지께 그 이유를 묻자 잔털을 재거 했기때문이라고 즉 마무리가 아버지것은 잘 되었고

                 아들은 꼼꼼하게 튼튼하게 만들었을지는 모르나 보프라기(잔털)을 제거안해 지저분했던것이다.

                家(집가) - 周(두루주)皮(가죽피)匠(장인장)=갖바치

                               陶(질그릇도)藝(재주예)家 의 家는 전문가라는 뜻

      * 음의 역활

    耗(줄모,소모할모,소식모) : (쟁기뢰)-쟁기질을 하여 힘을 준다는 뜻 글자

               消(사라질소)耗(줄모) ,磨(갈마)耗(줄모),耗(줄모)損(덜손)

    表(겉표) :순음 ㅁ,ㅂ,ㅍ,모,보,포 

                = 人 + 毛 + 衣 

            布(베포, 펼포,보시보) 施 (베풀시,옮길이)=보시의 본딧말

    衷(속옷충)

    褻(더러울설) - 熱(더울열)>셜>설 음변화

    裏(속리)

    毫(잔털호,터럭호)= 高(높을고) + 毛   - 잔털로 붓을 만들었다 .

             揮(휘두를휘,표기휘,휘두를혼)毫(터럭호), 秋(가을추)毫(잔털호)=가을의 잔털 즉 조금이라는 뜻

    尾(꼬리미) ;동물의 가죽을 옷을 만들어 입은 모습으로 사냥하기위해 동물가죽을 쓰고 그 동물 모양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

             九(아홉구,모을규)尾(꼬리미)狐(여우호), 尾(꼬리미)行(다닐행)

 

○ 氏(성씨씨,나라이름지)

             김씨 = 자기 집안이나 자신을 높이는 말로 윗사람에게 쓰며 안된다.

             김가 = 윗어른께 말할때 쓰는 말로 ~최가 입니다 라고 한다.

             성에 자를 붙이면 안되고 이름에만 자를 붙인다.

             우리나라 성은 270여개가 있는데 그중 10개성은 알아두어야 한다 金,李,朴,崔,鄭,姜,趙,尹,張,林,韓

             독특한 성씨로는 제갈, 동방, 사마,...궉씨도 있다

           * 大(큰대)月(달월)氏(나라이름지) =중국 서쪽에 있는 나라로 때월씨로 읽으면 안된다.

              * 음의 역활

     紙(종이지) 실을 만드는 재료로 종이를 만들었는데 실부스러기나 헌솜,삼부스러기등을 물에 불려 떠서

              종이를 만들었다.

     楮(닥나무저)

     綿(솜면)

          후한때 후한서에 채륜이라는 사람이 채후지라는 종이를 105년에 만들었다.이것은 종이와 관련된 최초

          의 발견된 책으로 가치가 있다 하지만 100년에 쓰인 허신의 설문해자에 보면 紙(종이지)라는 글자가

          있기 때문에 이미 종이는 있었고 다만 채륜이 다른 방법으로 105년에 만들었을 뿐이다.

     氏(성씨씨)는 나무뿌리와 관련되어 있다

     本(근본본) - 나무 단위에도 쓰인다.

     (근본저)

           杳(어두울묘)然(그럴연,불탈연)  ,昏(어두울혼)

      低(낮을저)

      底(밑저) : 海(바다해)底(밑저)探(찾을탐)險(험할험)

      抵(막을저)

      邸(큰집저)

      婚(혼인할혼)

      昏(어두울혼)定(정할정)晨(새벽신)省(살필성):저녘에는 잠자리를 봐 드리고 새벽에는 방바닥을 살핀다는

                    뜻으로 자식이 아침저녘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