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은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식물이랍니다.
이 여름 화려한 몸짓으로 제게 다가온 홍련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때를 기다려야만 그 자태를 볼 수 있지요.
조심스런 몸짓으로
노래합니다
햇살의 손길이 파르르르 웃음 건네며
그 속살마저 살짝 드러냅니다.
고즈넉한 고운 선이
숨을 멎게 하고
욕심부린 아름다움에 눈이 다 부시니
화려한 유혹에 빠져 허어 날 수 없으니... ...
그녀의 남은 이야기 눈으로 구경하세요~
연꽃이야기
출처 : 경빈마마의 맛있는 이야기
글쓴이 : 경빈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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