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를 알면 한자가 보인다(초급)

부수(입벌릴감~열십<十>까지)

최흔용 2009. 5. 8. 13:26

○     입벌릴감: 물체나 형태가 입을 벌리고 있는 형상

                     부수로 많은 역활이 없는 한자 

                       입벌릴감자 안에 土가 들어가면 구덩이감(흙으로 된 구덩이를 말함)

       * 屆(이를계) :사람이 구덩이에 빠진 형태

                     입벌릴감자 안에 土는 (흙토) 이지 士 (선비사)로 하면 틀린 글자다.  

       * 凶 (흉할흉) : 구덩이가 무너진 형태

       * 匈 (오랑캐흉) - 內 匈 (내흉이 아니라  음 변화 되어 내숭으로 읽어야 한다.)

                                白 菜(나물채)=백채-백치-배추에서 나온말

                               흉 - 슝 - 숭 = 음변화된 글자     

       * 胸 (가슴흉)   

       *凹(오목할요) , 凸(볼록할철)

 

 

○ 刀 (칼도) : 칼 날이 한쪽에만 있는 모양

      (선칼도방) :

        * 劍(칼검) - 檢(검사할검) , 儉(검소할검) , 瞼(눈꺼풀검) , 驗(시험할험) , 險(험할험)

                 僉(다첨)= 지붕이 있고 두사람의 입을 강조

                               두 사람이 똑같이 의식(제사)을 행하는 표현

                  - 박정희 대통령을 박첨지라 불렀다함(첨지는 현재 소장정도의 직급)

        *  見(볼견) 蚊(모기문) 拔(뺄발) 劍(칼검)= 모기를 잡기위해 사람을 해친다는 뜻.

        * 劒(칼검)

        * 召 (부를소)- 소집에 쓰이느 글자

        * 昭 (밝을소) - 소양강에 쓰이는 글자

        * 照 (비출조)

        * 招(부를초) - 초대 초청에 쓰이는 글자

        * 超(뛰어넘을초) = 走( 달아날주이지 달릴주가 아니다. 이 글자는 3500년전 동물에게 쫗기는 형태에서

                                      나온 글자이므로 달아날주이다.)

        * 初 (처음초) = 옷감이 귀했던 시절 처음 마름질( 옷에 칼을 댈때) 할때 조심해야 한다는 뜻.

        * 紹 (이을소)

        * 沼 (못소 , 늪소)

        * 溺( 빠질닉=익)

             여름에 폭포근처로 놀러 갈때 폭포 주변이 물이 없어도 미끄러움을 일깨워 줘야하고 폭포는 떨어지

               는 낙차에 의해 소용돌이가 생기므로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그 못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겨울 빙판에서 놀때는 얼음위로 돌을 던져보고 깨지는지를 확인하고 반드시 동네 어른들께 허락을

               받은후에  들어가 놀아야 한다.

 

○ 力 (힘력) = 근육이 아니라 쟁기를 표현한글자

                男(사내남) 을 보듯 밭에 쟁기를 표현 했듯 力은 쟁기를 뜻한다.

    * 協(도울협, 화합할협)= 十은 成(이룰성)數(셀수) 즉 완전한수라는 뜻

    * 脅(갈빗대협, 으를협)

      - 引(당길인 ,끌인) 上(위상)

      -  聳(솟을용) 上(위상) = 역도에서 이용어를 보고 한자를 알면 어떻게 하는지 알수 있다.

      - 뉴튼의 萬 有 引 力 은 지구에 사과나무가 있고 사과가 자기 몸에 떨어 졌고 즉 사과와 나무는 한 몸이고

            사과가 떨어 지는것은 분리를 뜻한다 그래서 모든것은 다 있다는 뜻.

       다른 글자에 도움을 주변서 음의 역활만 한다

    * 肋(갈비륵) - 늑막염 할때 쓰인다

    * 勒 (굴레륵)  - 革(가죽혁)

           계륵안 = 한주땅을 치러 갔는데 물러서지도 진격하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을사늑약- 을사보호조약은 일본의 관점에서 나온 말이고 을사늑약이 맞다.

             일제시대가 아니라 일제 강점기라고 해야 맞다.

 

쌀포= 무엇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 형상

     * 包 (쌀포) = 갓난 아기를 감싸고 있는 형상

 다른 글자에 도움을 주면서 음의 역활

  * 抱(안을포) , 飽(배부를포) , 砲(돌쇠대포포), 胞(세포포, 여드름포) , 泡(물거품포) , 咆(으르렁거릴포,고함

     지를포) , 疱(천연두포) , 鮑(절인어물포) , 袍(도포포) , 苞(그령풀포) , 匏(박포)

   禮(예절에)砲(대포포) : 대통령이든 다른국가 사절들이 왔을때 쏘는포로 그유래는 예전 아시아 (중국)에서

        스페인으로 스페인에서 중세 유럽(영국: 해가 지지 않는 나라)으로 페권이 넘어갈 때 주로 배에서 싸웠

        던 시절에 배에서 싸움을 하다 휴전하고 싶을때 배에 실려 있던 포를 양쪽다 쏴야 휴전이 성립 되었다.

        보통 21개의 대포가 설치 되어 있었다한다. 여기서 악수란 난 무기가 없다는 의미라 한다.

        21발은 대통령이나 수상등이고 그 다음 부통령등은 19발 그아래는 3발을 쏜다고 한다

       육현포라고 해서 예포로 쓰던 작은포가 있었다.

   * 雹(우박박=누리박<옛 우박의 우리말>)

     風(바람풍) 飛(날비) 雹(우박박) 散(흩을산)

     절체절명

     삼수갑산

     평안감사

     성대모사

     夜(밤야) 半(절반반) 逃(달아날도) 走(달아날주)

     橫(가로횡)暴( 햇빛쪼일폭 , 사나울포) -포-폭=복-박 음변화

     ㄱ, ㄴ, ㄹ, ㅁ, ㅂ, ㅎ 중 ㄱ, ㄹ, ㅂ은 입성자가 같으면 잘  탈락되어 발음이 안되고 ㅁ, ㅂ, ㅍ은 순음이다.

     입성자가 같고 순음이면 초성음이 변화 한다.

  * 幅(폭폭) = 수건 - 福 (복복) - 제사(술병모양)

 

○ 匕 (비수<짧고 날카로운칼>비 , 숫가락비 = 옛날엔 비수처럼 생긴 숫가락이 있었다.)

     * 匙 (숫가락시) 箸(젓가락저) = 시저가 수저로 음 변화 된 글자

        십시일반에 쓰이는 글자

     * 旨( 맛지, 뜻지)  嘗(맛볼상)= 숫가락으로 맛을 보는 형상

     * 指 (가르킬지, 손가락지) = 손가락으로 가르킨다는 뜻

         屈 (굽을굴) 指(가르킬지) 의 재벌이란 손가락으로 세서 그 안에 들어가는 재벌을 뜻함

        拇(엄지손가락무)指(손가락지) = 엄지손가락

        食(밥식)指 = 간을 본다는 의미 , 검지 = 두번째 손가락

        중지 , 장지

        무명지 , 약지 -쓰임이 없는 손가락이다

        소지 , 계지

        가락지는 쌍으로 되어 있어 반으로 나눠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 준다고 해서 반지가 되었다한다.

      * 北 (북녘북, 달아날배) :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된 글자

        南 面(낮면) = 왕이 남쪽을 향해 앉는다. = 왕의 지위를 뜻함-해를 보는 쪽

         敗(패할패) 北(달아날배)

      * 背 (등배) - 인체와 관련됨

 

상자방: 한쪽으로 트여진 상자를 말한다. 소전 이전에는 사방으로 트인 상자의 입구를 뜻했다.

      *  匪(대상자비 , 숨길비) - 비전 , 토비 , 무장공비등에 쓰이는 글자.

      *  匣 (갑갑) - 지갑에 쓰이는 글자.

      *  匠 (장인장) - 도끼로 상자를 다듦는다는 뜻

 

○   감출혜 : 어떤 한 구덩이를 파고 덮게를 씌워 감추는 형상.

      * 匿(숨길닉) . 區(나눌구, 지경구,구역구) , 柩(널구,관구)

 

○ 十 (열십) = 成(이룰성) 數(셀수)-완성된수 , 완벽한 글자다.

                   원래 十 은 갑옷을 뜻한다.

       적십자를 만든 사람이 앙리뒤낭 이다. 세계 최초 노벨평화상을 받은 사람이다.

       영세중립국인 스위스사람인데 적십자 마크를 빨간 十 으로 한것은 스위스 국기의 흰 십자가와

       바탕색인 적색을 바꿔 만들었다한다.

                스위스국기

    * 自(스스로자) 負(잠잘부)의 負 는 사람의 등에 짊어 지고가는 형상

    *  汁 (진액즙)

    *  什 (열사람십 , 세간집집)

          什(세간집집) 器 (그릇기) 에 집자로 쓰인다.

       숫자를 원래는 물체로 표현을 했으나 그것이 갯수도 나타내고 물제도 나타내므로 선으로 표현 했다가

        큰수는 선에 점을 찍어 표현하기도 했다

        본시 十 은 미늘 즉 갑옷의 철편을 표현한 글자다.

        鉀(갑옷갑)의 甲은 원래 十에 口를 씌운 글자이므로 갑옷을 뜻한다.

        戎(병장기융, 군사융, 오랑케융) - 十 대신 甲 을 써도 같은 뜻의 글자

     *  協 (도울협)

     *  博(넓을박 - 甫<클보>+ 寸<손마디>) = 넓게 많이 안다는 뜻

          勇(쇠북꼭지용 , 날랠용) - 이글자도 田이 아니고 用 르 써야한다.

     *  針 (바늘침: 바늘의 형태)  = 鍼(침침 : 의술을 행하는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