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卜 (점복) : 거북껍데기에 홈을 파고 불로 지져서 생긴 갈라진 무늬를 표현한 글자
무늬를 보고 사냥이나 전쟁등에 길흉을 점첬으며 거북이가 오래 사는 동물이라 신령스럽게
여겼고 거북껍데기에 점을 치므로서 그 신령스러운 기운이 자기에게도 미치리라고 여겼다.
중국의 약 250여명 왕들의 평균 수명이 50세이며 한국 왕들의 평균수명은 40세초반이고 그
렇게 불로초를 찾던 진시황도 49세 밖에 못살았다.
兆 (조짐조) - 파열된 무늬가 길흉을 보이는 형상을 표현한 글자.
* 갑골문자는 눈으로 볼수 있는 가장 오래된 문자이다.
占 (점칠점) - 점성술에 쓰이는 글자
이성계가 꿈에 問자를 보고 꿈풀이를 하러 갔더니 해설자가 갑자기 절을 하기에 이유를 물
으니 좌로 보나 우로 보나 君(임금군) 이라며 임금이 될것을 예지하는 꿈이라 풀이하는 것
을 밖에서 듣던 사람이 자기도 임금이 되겠네요 하니 문에 입을 대고 있는 형상이니 거지가
되겠다고 했다한다. 사람에 따라 운명은 다른 법이기에
* 음의역활
朴 (성박 ,후박나무박) ; 박처럼 큰 알에서 나왔다는 뜻
시조인 박혁저세가 卵(알난)生(날생)설화 에서 태어난 것과
金 (성김) 도 알이 금관에서 나왔다 하여 金으로 했다 한다. 김씨는 가야김씨 (시조는 김수로왕
와 신라김씨(시조는 김알지) 가 있는데 이또한 난생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새
(꿩) 가 하늘을 난다는 뜻으로 새알에서 태어남은 하늘에서 내려왔음을 강조하기위해서다.
- 왕관이나 신분이 있는 사람 모자에 새의 깃털이 꽂혀 있는 것은 신분이 높고 하늘 자손임을 알
리기 위해서다.
- 울릉도 호박엿은 원래 울릉도에 자생했던 후박나무로 엿을 만들었었는데 70년대에 나무보호 정책
에 의해 엿을 만들지 못하자 대신해서 호박으로 엿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울릉도 호박엿이지
만 원래는 울릉도 후박엿이 맞다고 한다.
그외에도 벽창호가 아니라 고집샌 소를 말하는 벽창우가 맞고 억지춘향이 아니라 궁궐이나 정승
들의 집을 지을때 값이 비싼 춘양목을 사용 했는데 춘양목이 아닌 나무를 춘양목이라고 우겼다 하
여 억지춘양이 맞다고 한다
訃 (부고부, 부고낼부) - 박>복>부로 음변화됐다
입성자 ㄱ,ㄹ,ㅁ은 단음(짧은음)으로 발음이 되고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잘 생략된다.
六 月(육월이 아니라 유월) , 熟(익을숙)肉(고기육)이 수육 으로 생략되어 발음이 된다.
ㄱ,ㄴ,ㄹ,ㅁ,ㅂ,ㅇ은 한자의 마지막 받침에 붙는 글자이고 ㄴ,ㅁ,ㅇ,은 비음으로 음변화가
잘된다.
赴(다다를부, 갈부) : 달아나다
卦(점괘괘)
○ (병부절)
兵(군사병) 符(증표부,부호부) = 세조가 단종을 몰아낼때 군사들을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 주었던 신표
가 병부인데 이것을 맞추어 보고 내편인지를 가려냈다고 한다.
破(깨트릴파) 鏡(거울경) = 란(전쟁)이 일어 나면 남편은 전쟁터로 아내는 자식을 데리고 피란을 가는
데 전쟁통에 아내가 죽었을 경우 자식을 찾기위해 거울을 반으로 나눠 가졌다해서 생긴말로 거
울을 맞쳐 봤을때 딱 맞는것을 符(증표부)合(합할합) 이라고 한다.
- 피란은 전쟁으로 부터 피하는 것이고 ,피난은 불이 났을때 잠깐 몸을 피하는것을 말한다.
* 令 (명령할령) 왕의 명을 받는 사람
* 命 (명령할명 , 목숨명) = 병부를 받은 자로 목숨이 왕에게 달렸다는 뜻
* 節 (마디절)
* 櫛 (빗즐) 즐문토기-빗살무늬토기 , 즐비하다에 쓰이는 글자.
_ 음의 역활_
* 絶 (끊을절) : 마지막으로 실을 칼로 끊는 행위
切 (끊을절) : 시작하려고 끊는 행위
+ 刀 + = 絶의 원래 글자다.
○ (언덕한, 굴바위엄) : 돌출되어 나온 굴바위나 언덕을 표현한 글자 인데 굴바위보다 언덕한으로 보는
이유가 다음과 같다.
* 岸 (언덕안) , 厓(언덕애) , 崖(언덕애,낭떨어지애) , 原(언덕원,근원원)
* 雁 (기러기안) - 사람에 의해 길들여진 새
오리는 기러기과 조류이다.
전안례 = 결혼식때 신랑이 기러기를 들고 신부집에 가서 혼례를 치른다는 뜻
원앙을 신혼부부를 이야기 하는데 원앙새는 잉꼬과 새이며 자기짝을 두고도 바람
을 피운다 한다. 우리나라 전통에는 기러기를 썼고 대신 닭을 쓰기도 한다.
- 음의 역활 -
* 蘆(갈대로)
蘆雁(로안) 은 기러기와 갈대가 그려진 그림으로 四자를 死로 연상을 하듯 蘆(갈대로)는 老(늙을노)
로 보고 雁(기러기안)은 安(편안할안)으로 보아 두 늙은 부부가 평안하게 살아라 하는 뜻
* 彦(선비언) , 顔 (얼굴안) -글을 읽는데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
○ (사사사 , 아무모) : 손이 안으로 굽은 형태에서 나온 글자로 개인적인 성질의 뜻
(팔뚝굉) = 肱(팔뚝굉)
雄 (수컷웅) , 宏 (클굉) , 簒 (빼앗을찬) = 算(셈할산) +
私 (사시사 , 사서로울사) : 부수 사시사를 확실하게 내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벼화를 써서 오늘날 私도
쓰게 됐다.
公 (공평할공)
* 음의 역활
台(별이름태 ,별태,기뻐할태) : 기뻐 웃으면서 이가 보인다는 뜻으로 기뻐할태가 원뜻이다.
始(처음시,비로서시)
治(다스릴치) : 물을 잘 다스리는 것이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과 같다.
요임금이 순임금한테 禪(선선, 선위할선)讓(사양할양,겸손할양) = 덕망있는 사람에게
왕위를 물려준다는뜻> 하고 순임금은 우임금에게 선양을 했는데 우임금이 등용문의
용문을 만들고 물길을 잡아 태평성대를 이루었다한다.
- 龍(용용)鳳(봉황새봉)湯(끓을탕) 은 잉어와 닭을 끓인탕을 말한다
禪讓(선양)의 반대말은 放(놓을방)伐(칠벌) - 쫒아 낸다는 뜻
- 시>지>치>태로 음변화 -
怠 (게으를태) - 태만 , 나태, 근무태만에 쓰이는 글자
胎 (태보태) - 태교 , 태몽, 잉태에 쓰이는 글자
跆 (밟을태) - 태권도에 쓰이는 글자
颱 (태풍태) - 태풍은 초속 17m 이상이 되면 태풍으로 취급한다.
殆 (위태로울태)
笞 (볼기칠태) : 형벌에 5형이 있었는데 도형, 태형, 장형, 유형, 사형 이다. 태형은 대나무로 10대에서
50대를 때렸고 杖(몽둥이장, 지팡이장)형은 버드나무 로 만든 곤장으로 60~100대를
때렸는데 마지막 100대는 治(다스릴치)盜(도둑도)棍(곤장곤)으로 곤장을 쳤다한다.
*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 아니라 지피지기는 백전불태(殆)가 맞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
롭지 않다라는 뜻
* 成 宗은 경국대전인 법전을 완성한 왕으로 成 이룰성자를 쓴것이고 조선시대 왕칭호는
묘호로서 업적을 기린 죽은 사람에게 주는 칭호다.
○ 又 (또우) :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것은 두손을 사용하게 되면서 도구를 많이 만들어 사용 했
고 그러면서 뇌가 발달하게 되었다.
오른손은 긍정적인손(바른손)
왼손은 부정적인손 으로 여겼다
又는 무엇을 잡으려는 오른손을 뜻한다.
右(오른우) :
友 (벗우) : 두사람의 두 오른손을 맞잡았다는 뜻 -악수(무기가 없다는 의미)를 연상하면 된다.
聿 (붓율) : 손에 붓을 들고 있는 표현
書(글서)
畵(그림화)
秉(잡을병) : 벼이삭을 손으로 잡는다는 표현
及(미칠급)
級(등급급,차례급)
汲(물길을급) : 두레박이 깨져서 물이 새므로 빨리 끌어 올리는 모양을 표현한 글자
吸 (마실흡)
急(급할급) = 마음이 급하다는 뜻
隻(하나척 ,새한마리척)
雙(쌍쌍 , 둘쌍)
綴(꿰멜철)
敎(가르칠교) : 손에 채찍을 들어 다그쳐 가르친다는 뜻
秉(잡을병)-兼( 겸할겸 )= 벼 이삭들을 손으로 잡은 형상 - 양수겸장에 쓰인 글자
右 와 左 의 필순을 보면
右 는 /를 먼저 쓰고 左 는 ㅡ 를 먼저 쓴다 .
○ 口 (입구) : 1 . 입술 모양으로 입을 표현한 글자.
한글의 ㅁ(입술소리 , 순음)도 입모양에서 나온 글자다.아기가 젖을 빨기 때문에 순음부터 발
달 하는데 살기위해 처음 하는 말이 맘마 이고 엄마,마마, 마더, 아빠,파파, 파더..일것이다.
- 일구이언, 구강구조에 쓰이는 글자.
2 : 사람이라는 뜻도 있다.
食 口, 人口 처럼 사람을 뜻한다
3 : 들고 난다는 뜻도 있다.
항구,분화구, 출구, 포구 에 쓰이는 글자
鳴 (울명) - 새가 운다는 뜻
哭 (소리내어울곡) - 울부짖는다는뜻
味 (맛미)
喉 (목구멍후)
(울소) - 集 (모일집)에서 나온 글자
器 (그륵기) : 그릇을 개가 지킨다는 표현
品 (물건품) ; 三 合 字 이고 盛(성할성)也 다+ 맣다는 뜻
癌 (암암)
操(, 잡을조, 지조조,)-조종사에 쓰이는 글자
燥(마를조)
○ (에울위 , 에워쌀위) = 커다랗게 에워싼 경계를 뜻함,
國 (나라국)
囚 (가둘수)
困 (곤할곤)=중국 자금성에 가면 쉴곳이 없어 힘들다고 한다 이유는 성안에 나무를 심으변 곤하기 때문
에 나무를 안심는다,
아파트의 콘크리트 는 물을 많이 먹어야 빨리 굳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하다. 그래서
벤자민을 심어 키우는것이 좋다.
圓 (둥글원) 에워싼 형태가 네모가 아니라 동그란 큰원을 말함
團 (둥근단)
囹 (옥령)
圄(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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