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土 (흙토) : 땅위에 싹이 움터남을 표현했다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뭔가 (그릇)를 만들기 위해 뭉쳐놓은
흙덩어리를 표현한 글자다.
土種(씨종)植(심을식)物(만물물),領(거느릴령)土 , 土地 , 黃土 , 高嶺(재령)土 = 고령은 大理
(다스릴리)石 의 대리처럼 지명을 나타낸다.
bone (뼈) china(자기) = 본차이나는 중국의 고령과 관련된 말이다
옛날 사람들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낳다고 생각해서 사방 동서남북이 생겼고 그것을 참
고해서 옆전을 만들었다.
북(검은색)
서(백색) (황색) 동(청색)
남 (붉은색)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불가에서는 서쪽을 이상의 세계로 여긴다.)
처럼 세상의 중심은 없다. 그러므로 내가 서있는 곳이 중심이므로 사방은 없다고 봐야 한다.
음의 역활
吐(토할토)
口 吐 , 吐瀉(쏟을사)곽란곽 亂(어지러울란)
. 甘(달감)呑(삼킬탄)苦(쓸고,땅이름호 ) 吐= 달면 삼키고
쓰면 밷는다는 뜻
徒(무리도) : 앞에 은 길과 관련된 글자이고 뒤의 走는 달아날주이다.사람이 건강을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에게 쫓겨서 달아나는 것이 맞기 때문에 달릴주가 아니다.
사거리를 나타내는 行 에서 길의 반쪽을 나타내는 글자 =
徒는 길을 건너는데 발이 많다는 것을 표현한 글자.
(자축거릴척)+ 止(그칠지)=
(쉬엄쉬엄갈착, 책머리)
그래서 徒와 책받침변에土도 같은 글자다.
從(쫓을종) :ㅆ(쫓을종). 즉앞사람을 뒷사람이 졸졸 쫓아 다니는 것을 표현한 글자.
徘(노닐배), 徊(노닐회), 街(거리가) - 佳(아름다울가) , 衝(찌를충, 부딪칠충,뒤얽힐종)
杜(막을두) - 杜門不出 , 杜絶(끓을절)에 쓰인 글자.
地(땅지) - 也 (어조사야)는 뱀의 머리부분을 나타낸 형태에서 나온 글자. - 池(연못지)
均 (고를균) = 땅위에서 사람이 집을 짓고 살았음을 나타내주는 글자 - 坐 (앉을좌)
○ 士(선비사) = 글만 읽던 선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권위의 상징인 도끼 형태에서 나온 글자다.
그런글자로는 王 (임금왕) 과 사람을 표현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수렵채취를 해야하므로
손에 돌도끼를 쥔 형태에서 나온 夫(아비부)도 있다. 斧(도끼부)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선비는 六藝(재주예)= 禮(예절례), 樂(풍류락) , 射(활사), 御(말몰어), 書(글서), 數(셀수)에
능해야 한다고 한다.
出將(장수장)入相(서로상)= 문과 무를 겸비한 사람=나가서는 장수요 들어와서는 장수라는 뜻
장기판의 士도 무사를 뜻한다.
仕(벼슬할사) - 出仕 (첫 관직) ,奉(받들봉)仕 = 공무원은 공복(종복)으로 우리가 부려야할 사람으로
최고의 공복은 대통령이다.
뜻의 역활
壻 (사위서) - 士가 왼쪽에 쓰인 유일한 글자다. 土가 왼쪽에 많이 쓰이니까 이 글자를
土로 쓰면 안된다.
(사위서)- 동서, 예서(데릴사위) 영서( 남을 높이어 그의 사위를 일컷는 말)
壯(씩씩할장, 장할장)
志(뜻지) = 止(발을 표현한 그칠지가 土로 변한 글자로 마음에서 그침을 나타냄
○ 止 (그칠지) = 발을 나타낸 글자 , 又(또우) = 손을 나타낸 글자.
(뒤쳐올치) = 그칠지를 거꾸로 쓴 글자 -
(끌봉), 各(각각각)
(천천히 걸을쇠)
夏(여름하) 는 뒤쳐올치가 아닌 쇠자를 서야한다. - (천천히걸을모양준, 갈준)
(넘을릉,
언덕릉)
峰(봉우리봉), 烽(봉화봉),逢(맞이할봉),鋒(칼끝봉), 蜂(벌봉), 縫(꿰멜봉)
俊(준걸준), 駿(준마준), 峻(높을준),竣(마칠준), 浚(깊을준,깊게할준)
준걸: 재주와 슬기가 매우 뛰어난 사람
陵(언덕릉) , 凌(능가할능 ,업신여길릉, 얼음릉), 綾(비단릉), 菱(마름=한해살이 수초>릉), 稜(모날릉)
○ 夕 (저녘석) ; 일그러진 달로 저녘을 표현한 글자.
- 秋夕 , 칠월칠석, 석간, 일석이조에 쓰이는 글자.
뜻의 역활
夜(밤야) = 사람 몸밑으로 그림자가 비치는 형상<해가 진것을 표현한 글자>
夢 (꿈몽): 잠을 안자는 것과 잠을 자는 것중 자는 상황의 감은 눈을 강조하여 표현한 글자.
多 (많을다) : 고깃덩이를 겹쳐 놓은것을 나타낸 글자
肉 (고기육) : 고깃덩이의 잘려진 단면을 표현한 글자.
星(별성)의 원래 글자는 晶(밝을정)밑에 生을 쓴것이었으나 晶이 日로 바뀐 글자다.
有(있을유)는 손에 고깃덩이를 잡은상태를 표현한 글자.
名 (이름명) : 낮에는 손짓으로도 부를수 있지만 저녁에는 입으로 사람을 불러야 된다는 뜻.
○ 大(큰대) : 추상적인 크다를 어른인 남자를 표현해서 쓴 글자
身(몸신)體(몸체)髮(터럭발=머리털) 膚(살갗부)는 受(받을수)之(갈지)父(아비부)母라.
不 敢(감히감)毁(헐훼) 傷(상처상)하면 孝(효도효)之(갈지)始(비로소시)也라.
신체와 머리카락과 살갗모두 부모로 부터 받은 것이니 상하지 않게 하는것이 효의 시작
이다.(사자소학의 한 귀절)
沐 = 머리감을목 이지 목욕할 목자가 아니다.
總(거느릴총 ,합할총)角(뿔각)
夫(사내부) : 어른 남자가 상투를 틀음을 표현한 글자.
夭 (일찍죽을요, 어릴요, 어린아이요) - 夭折(꺽을절)에 쓰이는 글자
天(하늘천) : 두팔을 벌린 어른의 머리를 강조한 글자
忍(참을인)耐(견딜내,능할능)天 = 사람이 곧 하늘이다. - 하늘을 머리로 표현한 글자 .
* 자훈의 표기*
체연형 (명사) ; 개년의 자체 즉 나무, 사람을 말한다. - 50%
용언형(동사나 형용사형태) : 움직이는것을 나타내는 말
용언형어감+ㄹ - 99%
용언형어감+ ㄴ - 1% =大(큰대)가 ㄴ 의 형태
逢(만날봉, 맞이할봉) , 峻(높을준) , 竣(마칠준) , 太(클태) , 尨(삽살개방, 높고 클방) 宏(클굉)
長(긴장),白(흰백), 皓(휠호) = 용언형+ㄴ 의 예외인 형태
○ 女(계집여): 어른여자 모습에서 나온 글자.=다소곳이 무릎꿇고 있는 형태의 글자.
安(편안할안)=엄마가 있어 집이 편안 하다는 뜻인 글자.
母(어미모)는 다소곳이 앉아 있는 여자의 젖을 표현한 글자.
好(좋을호) = 자식이 엄마와 있어 좋은것을 표현한 글자.
子는 원래 아이자로 뜻이 축소 되어 아들자로 쓰여지는 글자.
집에 계시는 분을 계집으로 불렀기 때문에 처음부터 하대했던 말이 아니다.
- 남여,유부녀, 무녀, 처녀, 소녀,선남선녀, 남남북녀, 여필종부에 쓰인다.
汝(물이름여,너여) : 남자중심의 여자 상대를 부르는 말로 표현된 글자.
- 여심, 여의도 에 쓰이는 글자.
汝矣(어조사의)島(섬도) + 河(물하)中 島
여의도를 너의도라고도 불렀는데 모래섬에다가 몹쓸땅이라고 너나가져라는 의미로 너의도라고 불렀다함
如(같을여) : 입으로 말하는 것과 행동이 같다는 뜻
- 여의주, 생불여수,여전,여실히에 쓰이는 글자.
恕(용서할서) ㅇ- ㅅ 으로 음변화된 글자.
뜻의 역활
姦(간사할간) , 妨(방해할방), 妄(망령될망) - 여자를 무시해서 만들어진 글자.
媤 (시집시) , 姑(시어미고 , 고모고) 와 舅(시아비구,외삼촌구) - 친족결혼을 알리는 글자.
婦(아내부) = 여자가 빗자루로 청소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뜻의 글자
女뒤의(비추) 이다.이와 비슷한 의미로
(쓸소) 가 있다.
姉 (손위누이자) 兄(맏형) = 손위를 부르는 말
妹 (손아래누이매) 弟(아우제) = 손아래를 부르는 말 .
자형이라고 해야지 매형이라는 말은 없으며 쓰면 안되고 손아래는 매부나 매제로 부른다.
嫌 (싫어할혐) - 혐오 할때 쓰이는 글자.
六 書
육서는 전한 말경부터 생긴 한자분류법으로 기본적 구성법과 응용의 법에 따라 구분되는 여섯가지 기본원칙을 말한다.
1 상형 (象 :코끼리상 形:형상형)=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든 글자.즉 눈에 보이는 사물의 구체적인 모양을
繪(그림회)畵(그림화)的(과녘적)으로 본떠 그 모양으로 뜻을 이끌어낸 방법
이런 글자를 상형자라고 부르는데 총364자 이며 그중 순수 상형자는 242자 정도된다.
예) 日 (날 일)은 해의 모양을 본 뜬 글자.
山(뫼산) 은 산의 모양을 본 뜬 글자.
2 指 (손가락지)事(일사)=뜻을 부호나 도형으로 나타낸 글자.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생각이나 사물의 뜻을 구체적인 부호나 도형으로 간단히 나타내어 그
뜻을 가리키게 하는 방법. 이런 글자를 지사자라 하는데 대략 125자 정도다.
예) 上 (윗상): 기준선 위에 점을 찍어 위를 뜻한 글자.
本(근본본) : 나무의 줄기를 가리켜 근본을 뜻한 글자.(점이 선으로 바뀐 경우)
末(끝말) : 끝을 나타내어 나무 끝을 점으로 표시 이 역시 선으로 바뀐 경우
果(열매과) : 나무의 열매를 점으로 표시 된것이 변한 글자.
3 會(모을회)意(뜻의)= 두개 이상의 글자를 뜻과 뜻을 합해 만든 글자.
상형과 지사의 방법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두개 이상의 한자를 결합해서 새로운 한자를 만드는
방법.
예) 日 + 月 = 明(밝을명)
人 + 言 = 信(믿을신)
4 形(형상형) 聲(소리성)=두개 이상 글자의 음과 뜻을 합해 만든 글자.
상형과 지사의 방법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두 개 이상의 한자를 결합하여 새로운 한자를 만드는
방법. 이 형성자가 한자의 98%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예) 水 + 靑 (푸를청) = 淸 (맑을청)
물은 뜻의 역활 청은 음의 역활 .
日 + 靑 = 晴 (갤청)
새로 만들어진 글자와 음 부분 역활을 하는 글자의 음이 완전히 동일하지 않고 初(처음초)聲
과 中 聲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현상은 중국의 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말화
되면서 나타난 것이다.
예) 초성이 바뀐 경우 : 水 + 干(방패간) = 汗(땀한)
중 성이 바뀐 경우 : 水 + 工(장인공) = 江(큰내강)
* 형성자와 회의자는 두개 이상의 한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글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형성자는 반드시 음 부분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회의자와 크게 구별된다.
5 轉 (구를전)注(물댈주) : 새로운 뜻으로 파 생. 전용되어 쓰이는 글자.
이미 만들어진 한자의 뜻을 더 늘린 방법으로 본래의 뜻을 변화 시키고 끌어대는 본래의 뜻과 연관이
있는 뜻으로 바꾸어 쓰는 것
본래 글자의 음이 변하지 않거나 음까지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예) 뜻만 변하는 경우
一 ; 본래의 뜻은 하나 이지만 시초, 모두,조금, 오로지,한결같다로 뜻이 확대 된다.
道 : 도리를 뜻하거나 도덕으로 뜻이 확대됨.
음까지 변화한 경우
樂 : 악 - 락 - 요로 음이 변하고 풍류에서 즐거움과 좋아한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풍류는 음악을 통털어 하는 말
惡 : 악할악에서 미워할오로 음과 뜻이 변한 글자.
6 假(거짓가)借(빌릴차) : 뜻과 전혀 상관없이 음만 빌려 쓰는 글자.
어떤 사물이나 이름을 글자로 표기할 경우 관계가 전혀 없는 뜻을 가진 글자라고 하더라도 소리가 같으
면 빌려 쓰는 방법.
예) 美 國 (america), 처음엔 米國으로 썼었다.
可口可樂 = 코카콜라 (중국식발음)
巴(꼬리파) 利(이로울리) = paris.
* 상형과 지사는 文 에 속하고 회의와 형성은 子에 속하고 전주와 기차는 앞에 4가지를 활용해서 만든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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