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舌(혀설,말씀설) :입과 관련되서 口(입구) 있다.입을 다문 형태로서 문자이기 때문에 혀를 입밖으로
표현했고 혀의 움직임을 표현했다.
혀는 맛을 볼 수 도 있지만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구관조는 혀가 발달되어 있기때문에 사람말을 잘 따라한다.
* 입과 혀를 표현하면서 생략되거나 더해져서 만들어진 글자가 있는데
1: 舌(혀설)-舌戰(싸움전),= 말싸움
2: 言(말씀언)
3: 音 (소리음)- 입속의 혀를 표현한 글자.
憩(쉴게) 舌 + 自-코를나타냄 + 心 -심장을 말함
話 (말씀화)의 원 글자는 (말씀화)로 言(말씀언)뒤에 있는 글자는 입막을괄이다.
입막을괄은 땅속에 씨앗이 뿌리가 나고 땅위로 싹이난 형상의 글자로 이 글자를 잘 사용을 안하기
때문에 舌(혀설)로 쓰인것이다.
括(묶을괄)도 원래 글자는 手 + 입막을괄이다.
刮 (눈비빌괄,깎을괄,긇을괄) 도 입막을괄 + 刀 를 쓴다.
活(살활)역시 水 + 입막을괄을 쓴다.(ㄱ 이 ㅎ 으로 바뀐 글자.)
話(말씀화),說(말씀설),語(말씀어),談(말씀담),詞(말씀사) = 言이 뜻의 역활을 하고 뒤글자가 음의역활
한 글자다. 淡(물맑을담)이아 脫(벗을탈)도 마찬가지 글자다.
-마지막 종성에 ㄱ,ㄹ,ㅂ,이 오면 잘 탈락된다.
○ 舛 (어그러질천) = 두 발이 반대쪽 아래를 향해 어그러져 있는 모양에서 나온 글자.
止(그릴지)=발을 표현한 글자로 양발을 뒤집은발 (뒤에올치)로 표현했다.
舛의 원래 글자는 + 瓦의 속자를 쓴다.
舞(춤출무) -원글자는 無=사람이 꽃을 들고 춤을 춘다는 뜻으로 춤출무 였으나 나중에 없을무로 바뀌고 더
보강된 舞(춤출무) 로 바뀌었다.
(도깨비불린<인>) = 燐(도깨비불인) 여기의 米 는 쌀미가 아닌 炎(불꽃염)으로 인광을 뜻한다.
사람몸속에 있는 인으로 성냥 2000개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
사골을 너무 많이 먹으면 인 중독에 걸릴수 있다 한다.
隣(이웃린)
麟(기린린)
憐(불쌍히여길련) - 同 (한가지동)病(병들병)相(서로상)憐(불쌍히여길련)에쓰인글자.
○ 舟(배주) :배를 처음 만들땐 불을 이용 태워서 만들었으나 도구(돌도끼)를 사용하면서 조각을 하게 되었다
돌도끼를 만드려고 바위를 깰대 했던 방법은 바위에 홈을 파서 물을 부은 다음 나무 막대기를 꽂
으면 물에 의해 팽창하면서 바위가 깨졌다한다.
높은산 물도 없는 바위에 소나무가 자라는 것은 비가오면 나무뿌리가 물을 품고 바위를 뚫고 자
라기 때문이다.
舟 는 나무판 여러개를 이어놓은 형태를 표현한 글자다
-刻(새길각)舟(배주)求(구할구)劍(컬검),方(모방)舟(배주), 一(한일)葉(잎엽)片(조각편)舟(배주),
吳(나라이름오)越(넘을월)同(한가지동)舟(배주)에 쓰이는 글자.
방주는 네모모양의 물에 뜨기위해 만들어진 배를 말한다.
船(배선) :龜(거북귀)船(배선)=거북선), 遊(놀유)覽(볼람)船(배선)에 쓰인다.
舶(큰배박)
艦(싸움배함) : 驅(몰구)逐(좇을축)艦(싸움배함),艦長,哨(망볼초)戒(경계할계)艦(싸움배함).
艇(거룻배정) :漕(배로실어나를조)艇(거룻배정)競(다툴경)技(재주기)
航(배항,건널항)- 航 海(바다해)
여기서 亢(목항)이고 坑(구덩이갱) ,抗(항거할항,겨룰항,막을항)에 쓰인다.
○ 艮(그칠간) = 눈 아래 오른쪽으로 향해 있는 사람 즉 외면하는 상황이라 관계가 그친다는 뜻
目+人=艮이기때문에 괘이름간으로 쓰임은 전혀 맞지가 않다.
* 음의 역활
(씹을간) : (발없는벌레치)는 맹수가 이를 드러내고 있는 모양에서 나온 글자로 육식동물이 초
식 동물을 잡아먹는 것을 표현한 글자
墾(개간할간,밭갈간)- 開(열개)墾(개간할간)
懇 (간절할간) - 勤(부지런할근)懇(간절할간)
豹(표범표)
恨(한한) -怨(원망할원)恨(한한)
限(지경한,한할한,심할은,멈출은) - 地 境=땅의경계
眼(눈안) - 眼科(과정과)
根(뿌리근) - 根(뿌리근)本(근본본), 蓮(연연)根(뿌리근)
痕(흉터흔,흔적흔) - 痕(흉터흔)跡(발자취적) ,血(피혈)痕(흉터흔)
銀(은은) - 銀行
○ 色(빛색) : 윗사람(서있는사람)이 꿇어앉은 사람이 있을때 아랫사람의 얼굴빛이 겉으로 들어난다는뜻
서동(백제 무왕)이 선화공주를 얻기위해 서동요를 퍼트려 선화를 쫓겨 나게 했는데 서동요에 나오는
말중 어른(어르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뜻은 결혼해서의 남녀관계를 뜻한다.
色陰(그늘음),色狂 (미칠광),色魔(마귀마),麗(고울여)色=어여쁜 용모와 안색)
- 부수로 쓰여짐이 별로 없다.
艶(고울염) :豊(풍년풍)+色이 원래 글자로 色의 앞에 글자는 굽높은 그릇을 뜻하며 禮(예도례)와 같은 의
미다. - 妖(요망할요)艶(고울염)에 쓰인다,
絶(끓을절) 잘못된 글자로 + 刀 + (병부절=꿇어 앉은 사람) 이렇게 써야 한다.
2천년전에 글자로 칼로 실을 끓는다는뜻
○ 艸(풀초) (초두)=무성한 풀을 2개로 줄인 글자 (싹날철)을 2개 붙인 글자.
= 草(풀초)의 옛글자다.
다산 정약용선생이 강진에 유배되어 살았던 집에 현판에 써있던 글이다.
堂 (집당) 艸 (풀초) 山 (뫼산) 茶 (차다)
* 초두로 쓰인 글자로는 花(꽃화),苗(모묘),菜(나물채) 등이 있으며 모내기가 묘내기에서 변한글자이고
묘판이 모판으로 변했다.
식물에는 풀의 종류인 초본식물과 나무와 관련된 목본식물이 있는데 茶(차차) 는 나무에서 싹을 딴다
해서 초두를 썼고 茱(수유수),萸(수유유),葛(칡갈), 藤(등나무등)은 옛날 사람들이 나무로 안보고 풀로
보았기 때문에 초두를 썼던 것이다.
예전부터 등나무는 집안에 정원수로 키우지를 않았다 . 이유는 형제간에 서로 얽히고 얽힌다고 심지
않고 공원이나 정자가 있는 곳에 심었다 한다.
○ (범의 문채호 = 범의무늬)범호의 일부를 생략해서 부수가 된글자.
虎 (범호)=벌린입의 호랑이가 서있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로 벌린입,무늬,앞다리,뒷다리 등이 표현 이것이
갑골문자부터 예서를 거치는 동안 변화가 심해서 변화모습을 설명하기 어려운 글자다.
虛(빌허): 범호 밑에 한자는 구덩이를 뜻한다. -空(빌공)虛(빌허)
飛(날비)虎(범호), 龍(용용)虎(범호)相(서로상)搏(두드릴박,칠박), 白(흰백)虎, 虎視(볼시)耽(즐길탐)耽
戱(,놀희,희롱할희) 의 본래글자는 범호 밑에 豆(콩두)를 썼던 글자다.
- 遊(놀유)戱(놀희), 戱(놀희)曲(굽을곡), 戱(놀희)弄(희롱할롱)
斑(얼룩반)衣(옷의)之(갈지)戱(놀희) : 노래자라는 사람이 나이 70에 90먹은 늙은 노모 앞에서 색동저
고리를 입고 춤을 췄다는 뜻
노래자는 사람 이름이지 노래잘한다는 뜻이 아니다.
(큰멧돼지거,원숭이거)
遽(갑자기거) -急(급할급)遽(갑자기거)
據(의지할거) -根(뿌리근)據(의지할거), 占(차지할점)據 ,據 點(점찍을점)
劇(심할극,연극극)=칼로 사람.짐승등을 난도질한다는 뜻
演(멀리흐를연)劇, 劇場(마당장), 殺(죽일살)人劇, 慘(참혹할참)劇
盧(밥그릇노,성노) -노무현,노태우
+ 田 = 단지로 - 유성화된 글자.
爐(화로로) -煖(따뜻할난)爐(화로로),風(바람풍)爐(화로로),困(곤할곤)爐(화로로)
廬(오두막집려) - 三 顧(돌아볼고)草(풀초)廬(오두막집려) :유비가 제갈공명을 3번이나 찾아가 軍師(
스승사)가 되어주길 간청해서 유래된말.
慮(생각할려)
○ (벌레훼)
(벌레곤)
蟲(벌레충) = (벌레충) -3개를 1개 줄여서 벌레충으로 하나 본음은 벌레훼이다.
학문으로 모든 벌레를 구별하지 않았기 때문에 뱀(살모사)을 모든 벌레의 대표로 생각 벌레훼의 뜻이
벌레말고 살모사(뱀)의 뜻도 있다.
蛇(뱀사)
蚊(모기문)
蜂(벌봉) :만약 벌이 없다면 ? 아이슈타인은 4년안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먹는 과일과 곡물은 물론 식물도 번식을 못할테니까
꿀을 옛날 사람들은 약으로 알았기 때문에 藥(약약)果(열매과), 藥(약약)食(밥식)처럼 藥(약약)
을 썻다.이유는 꿀을 사용한 음식이라서.
꿀도 식중독균이 있다.어른들은 꿀의 면역성을 가지고 있으나 어린아이 특히 1세 미만의 아이들
에게 꿀을 주면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주면 안된다.
蠢(꿈틀거릴준)
蠶(누에잠)
蠱(독고): 그릇 속에 벌레로 독이든 음식을 뜻한다. -蠱(독고)惑(미혹할혹)=매력이 넘친다는 뜻.
蛤(조개합=대합조개) 조개와 관련된 글자도 꿈틀거린다고 해서 벌레로 보고 벌레곤이 들어간다.
螺(소라라)
蚌(방합방) - 말조개과에 속하는 민물조개를 방합이라고 한다.
蜃(무명조개신)
蝟(고슴도치위): 사람이나 포유류 동물에도 벌레곤을 썼다.
蠻(오랑케만) :야만인
食 蟲(식충) = 밥보 = 바보.
○ 血 (피혈) = 액체인 피가 형태가 없기때문에 제를 지낼때 희생물의 피가 그릇에 고여 있는것을 표현한 글
자(산체로 잡은 희생물을 그릇에 올려놓은 상태)
皿(그릇명)과 관련 있는 글자다.
ABO식 혈액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A형이 34% B형이 27% O형이 28% AB형이 11%라고 한다.서양사람
들은 O형이 많다고 한다.
혈액형으로 성격테스트하는것은 일제강점기때 전쟁으로 다치는 사람이 많아 혈액은 필요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혈액을 뽑으면 혼을 빼앗긴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반대가 심하자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려준다고
하면서 만들어 낸것이므로 믿을것이 못된다.
血이 도움을 주면서 부수역활을 하는자가 별로 없다.
*음의 역활
恤(근심할휼,불쌍할휼, 구휼할휼) -矜(자랑할긍)恤(불쌍할휼):가엽게 여겨서 도와준다는 뜻.
患(근심환)難(어려울난)相(서로상)恤(구휼할휼) :어려울때 서로 돕는다는뜻.
衆(무리중): 血 +豕(돼지시)가 아니라 눈아래 세사람으로 앞사람,가운데사람,뒷사람을 뜻하는 글자다.
그래서 돼지시로 쓰면 안된다.
○ 行 (다닐행) : 사거리에서 나온 글자다.
음의 역활을 가운데 글자에 두고 行(다닐행)은 거리를 나타내는 글자들
街(거리가) -佳(아름다울가) 와 다르다.
大(큰대)學(배울학)街(거리가), 繁(번성할번)華(빛날화)街(거리가)
衢(네거리구) - 瞿(볼구)=부엉이가 본다는 뜻. 懼(두려워할구)
衛(지킬위,호위할위)
衝(부딪칠충,찌를충) :사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서 서로 부딪친다는 뜻
○ 衣 (옷의) : 의미가 확대된 글자로 위에 입는 상의만 얘기 했으나 전체 옷을 나타내는 뜻이 됐다.
옛날엔 남자들도 치마를 입었었다.그래서 이것을 나타낸 글자가 裳(치마상,아래옷도리상)이
있고 胡(오랑캐이름호)자도 치마입은 사람을 뜻한다
(오랑케옷발, 오색기불,슬갑불) :슬갑=겨울에 추위를 막기위해 무릎까지 내려와 바지위에 입는옷
(웃옷오 ,갖옷:짐승털 가죽을 안에 댄옷)오,겹옷오,가죽오)
윗옷(衣): 남방 - 아래옷(裳)
웃옷: 코트를 말한다.
웃어른:어른은 아래사람이 없기때문에 웃자를 쓰고
윗사람은 아랫사람도 있기때문에 윗자를 쓴다.
衣 는 소매부분을 나타내는 저고리의형태를 표현한 글자.
(옷의변):다른 글자와 합쳐서 사용
綠(푸를록)衣(옷의)紅(붉을홍)裳(아래옷상)=젊은 여자들의 복식
大(큰대)紅(붉을홍) = 다홍 -영계,색시,젊은 처자를 뜻하는 말
의류나 의복은 윗옷만 말하는것이므로 의상학과(위,아래옷의 총칭)라고 해야 맞다.
白(흰백)衣(옷의)=素(힐소)服(옷복)은 같은 백의를 뜻한다.
* 음의 역활
依(의지할의)
哀(슬플애)
* 뜻의 역활
被(입을피)
裡 (벌거숭이리,속리)
卒(군사졸):싸울때 옷이 풀리면 안되므로 옷을 여미는것을 표현한 글자. 卒의 ⊥ + ㅆ 은 衣를 나타냄
(군사졸,군병졸,하인졸)
雜(섞일잡) = (섞일잡) :集(모을집)- 雜 菜(나물채),
○ (덮을아): 그릇의 뚜껑을 표현한 글자.
西(서녁서) : 새 둥지를 표현한 글자.
覆(다시복,덮을복,덮을부) : 復(돌아올복) - 覆(덮을복)面(낮면) , 覆(덮을복)蓋(덮을개)工(장인공)事(일
사), 覆(다시복)水(물수)不(아니불)返(돌이킬반)盆(동이분) - 강태공의 일화
栖(깃들일서) 西(저녘서)가 덮을아에 부수만 포함되고 뜻과 전혀 관계가 없다.
○ 見 (볼견, 뵐현)= 目(눈목)+ (어진사람인)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볼때 뵙다는 말을 쓴다.=謁(뵐알)見(뵐현)
* 음의 역활
現(나타날현): 옥을 다듬어 제 색을 나타나게 한다는 뜻
峴 (고개현, 작고험한산현) - 阿(언덕아)峴(고개현)洞(마을동)
硯(벼루연)
* 뜻의 역활
監(볼감,살필감) = 皿 (그릇명)대신 見을 써도 같은 볼감이다.
觀(볼관)
覩(볼도) = 睹 (볼도)
視(볼시) :視(볼시)聽(들을청)者(놈자)
○ 角 (뿔각) 중국의 물소 뿔을 말한다
사슴뿔 녹각(鹿;사슴녹 角:뿔각) 사슴뿔을 잘라서 둔것
녹용 (鹿:사슴록 茸:풀날용,무성할용) 살아 있는 사슴의 뿔
골각기(骨:뼈골 角:뿔각 器:그릇기)=속은 비고 겉은 단단한 뼈로 만든 기구
解(풀해)
觴(잔상)
矯(바로잡을교)角(뿔각)殺(죽일살)牛(소우):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
角(뿔각)者(놈자)無(없을무)齒(이치): 뿔이 있는것은 날카로운 이가 없다는 뜻
角(뿔각)逐(쫓을축, 돼지돈)戰(싸움전) :승부를 겨루는 싸움으로 각을 겨룬다는 뜻
三(석삼)角(뿔각)자
總 (거느릴총)角(뿔각) :머리를 뿔처럼 양쪽으로 묶었다는 뜻
○ 言(말씀언) - 舌(혀설) - 音(소리음)
악기와 상관없이 입과 혀의 움직임을 나타낸 글자로 같은 모양에서 나온 글자들이다.
語(말씀어) : 나라 언어를 말함 (국어,중국어,일본어등에 쓰인글자)
話(말씀화) : 시간과 공간에 전하는 말
說(말씀설) : 상대가 알아 듣도록 풀이 하는 말
詞(말씀사) : 용어로 쓰이는 말
談(말씀담) : 서로 하는 말 - 座(자리좌)談(말씀담)
위의 글자들 처럼 言(말씀언)은 모든 말의 통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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