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받침, 쉬엄쉬엄갈착) : 책받침은 4획의 부수자다. 道 (길도)의 부수자.
발이 왔다 갔다하는 길과 관련 되어 표현된 글자이며 쉬엄쉬엄갈착이 다른 글자와 합쳐지면서
받침역활을 하면서 원 정식 명칭은 착받침이었으나 유추시켜 책받침으로 바뀌었다.
=
(자축거릴척) + 止(그칠지) ↔
(그칠지) : 足(발족) , 走(달아날주)
逢 만날봉,맞이할봉)
遭 (만날조)
遇 (만날우)
邂 (만날해)
逅 (만날후)
從(좇을종) = + 人人 + 止 :원 글자가 간략하기 때문에 합쳐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책받침을 쓰지
않았다 , 徒(무리도)역시 책받침을 사용 안했다.
○ 邑 (고을읍) : 일정한 거리를 두는 지역<경계)과 그 속에 사는 사람을 표현한 글자.
원래 나라를 뜻하는 글자 였다.
扈 (뒤따를호,파랑새호) :성의 하나 - 戶(지게호 :외짝문)
護(보호할호)衛(호위할위)
(고을읍. 우부방) : 우부방은 다른 글자와 합쳐져 오른쪽에 쓰이며 사람이 구부리고 있는 모습으로
일정한 경계와 사람을 표현한 글자다
(좌부방=곁방, 언덕부) 좌부방은 왼쪽에 쓰이며 계단이 층층이 있는것을 표현한 글자.
* 邑(고을읍)이 부수인 한자.
郡(고을군) 의 부수는 언덕부가 아니라 우부방인 邑(고을읍)이다.
都(도읍도)
郊(성밖교,들교,근교교) : 近(가까울근)郊(성밖교)- 동대문,남대문밖을 뜻함 즉 동대문,남대문 시장
*(언덕부)가 부수인 한자
陵(언덕릉)의 부수는 邑이 아니라 좌부방, 언덕부이다. = (언덕릉)
陸 (뭍륙)- 언덕이 높으면 물이 안 찬다는 의미의 글자.
防 (막을방)
埠(부두부,선창부) : 바닷가의 흙을 뜻함 - 埠(부두부)頭(머리두)
○ 酉 (술유,열째지지유,닭유) : 술병 모양에서 나온 글자
연월일시의 간지자의 열째 지지로 닭을 나타내서 닭유이다
酒 (술주) :유>슈>수>주 로 음변화
酋(우두머리추,두목추) : 八은 덮개를 표현한 글자
猶(머뭇거릴유,오히려유):어미 원숭이를 뜻하는데 어미원숭이가 조심스럽게 머뭇거린다는 의미
執(잡을집)行(다닐행,항렬항)猶(오히려유,움직일요)豫(미리예,펼서)
過(지날과,재앙화)猶(오히려유)不(아니불)及(미칠급):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니치면 도리어 안한것
만 못하다는 뜻으로 중용을 가르키는 말.
醜(추할추,더러울추):醜(추할추)男(사내남), 老(늙을노)醜(추할추)
다른 의미의 奴(종노)雛(병아라추):종이 낳은 어린아이를 업신여겨 이르던 말
醉(취할취) :滿(찰만)醉(취할취)
(숙취정):
(풀해,숙취정) = 해장의 원말
* 선생님의 유머
세상에서 가장 단술은 ? 공짜술과 입술 ^^
○ (분별할변,갖출판,두루편,깎아내릴폄) : 수렵채취를 하고 농사를 지어도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위
해 사냥을 하는데 맹수와 같은 육식동물의 발자국을 보고 분별했다는 의미의 글자.
초식동물의 발톱은 뭉툭하고 육식동물의 발톱은 초식동물을 잡기위해 날카롭게 발달하였다.
番(차례번)
釋(풀석,설명할석,놓을석)
竊(훔칠절) = (훔칠절)-오늘날에 바뀐 글자.
竊(훔칠절)盜(도둑도), 剽(협박할표)竊(훔칠절)
○ 里 (마을리) = 田 <농사짓는 땅> + 土 <집을 짓는 땅>
마을을 형성할때 일정한 거리가 있어야 분쟁이 없기 때문에 거리의 단위로 쓰였다.
理(다스릴리) : 구슬을 다듦는 다는 뜻 글자.
鯉(잉어리)
裏 (속옷리 였으나 속리로 불림) : 暗(어두울암)暗裏(속리) - 남이 모르는 사이
表(겉표)裏(속리)不(아니부)同(한가지동) =겉과 속이 같지 않음
埋(묻을매)
重(무거울중):사람이 무거운 자루를 지고 땅위에 서 있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이며 里(마을리)와 상관 없는
글자이나 里 부수자에 속한다.
○ 金(쇠금) : 허신이 흙속에 묻힌 쇠덩이라고 해설을 했으나 갑골문에 보면 쇠덩이와 주물의 틀을 표현한
글자로 볼수 있다.
(성김) : 쇠는 도끼를 만들었기 때문에 권위의 상징이기도 하다
김씨는 신라김씨<김알지> 와 가야김씨<김수로왕>이 있는데 금괴속에 알이 있어 그 속에서 태어났
났고 알을 품은 것은 새로 새는 하늘에서 왔기때문에 하늘의 자식임을 표현한 것이다.
白金 = 銀(은은)
靑金 = 鉛 (납연), 錫(주석석)
赤金 = 銅(구리동)
黑金 = 鐵(쇠철)
黃金 = 金 (쇠금) - 金(쇠금)字(글자자)塔(탑탑): 이집트의 피라밋을 번역한 말로 그 모양이 金자를 닮았다
해서 나온 말이다.
지위자 금난새씨의 원래성은 金(성김)씨 이다.
* 음의 역활
錦(비단금)
欽(공경할흠,신음할음) :欽(공경할흠)慕(그릴모)
銜(제갈함) :名(이름명)銜(제갈함)
○ (긴장,어른장) :지팡이를 짚고 있는 늙은 사람의 산발한 머리를 표현한 글자
중국 당나라 신인 이백의 시 秋(가을추)浦(물가포)歌 17수인 오언절구에서 나온 과장적인 표현중에 하
나인 " 白(힌백)髮(터럭발)三(석삼)千(일천천)長(긴장)"이란 말이 있는데 흰머리털이 자라서 어느새
삼천길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열길속은 모른다는 뜻도 있다.
*음의 역활
張(당길장,베풀장) :활을 펼쳐 놓았다는 의미 글자.
帳(휘장장) :布(베포,펼포,보시포)帳(휘장장,장막장)馬(말마)車(수레차),帳(휘장장)幕(장막막,화폐뒷면만)
脹(배부를창)
(슬퍼할창,원망할창) :
(슬퍼할초,원망할창)=근심하는 모양
* 뜻의 역활
套(덮개투): 크고 길어서 겉을 감싼다는 뜻 글자.
封(봉할봉)套(덮개투), 套(덮개투)袖(소매수) :토시의 원말
肆(방자할사)
○ 門(문문) :두짝의 문
서울의 4대문 興(일흥)仁(어질인)之(갈지)門(문문):동대문의 옛이름 보물 제1호
崇(높을숭)禮(예도례)門(문문) : 남대문의 옛이름 국보 제 1호
敦(도타울돈,다스릴퇴,제기대,모일단,아로새길조,덮을도)義(옳을의)門 ;서대문으로 1915
에 헐림 속칭 새문 ,신문이라고 불림
弘(클홍)智(지혜지)門(문문) : 북대문으로 숙종 41년(1715)에 새웠고 1921년에 허물어 진
것을 1977년에 다시세웠다.
나쁜 기운이 있다 하여 막고 肅(엄숙할숙)靖(편안할정)門 을 세움
問 (물을문) :學(배울학)問(물을문)= 배운에는 문이 있다. 내가 알려고 하는것을 선생님이 다 할수 없다.그
러므로 질문을 많이 해야한다.
옛말에 耕(밭갈경)當(마땅할당)問(물을문)奴(종노):농사는 노비인 문노가 전문가이니 문노에게 물어
봐야 한다는 뜻이고 황희정승은 논어 공야장에 나오는 不(아니불)恥(부끄러울치)下(아래하)問
(물을문)=아랫사람에게 묻는것은 챙피한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셨다 한다.
聞(들을문) : 新(새신)聞(들을문)= 빠른정보,정확한 정보,깊이 있는 정보.
悶(번민할민) : 마음속으로 고민을 늘어 놓다는 의미
們(들문)
閏(윤달윤)
潤(윤택할윤,젖을윤) ; 물기가 있는것을 표현한 글자
(빗장산)
開(열개)
閉(닫을폐)
閃(번쩍할섬,엿볼섬) :閃(번쩍일섬)光(빛광)=문사이로 사람이 휙 번개 같이 지나간다는 뜻 글자.
戶(지제호):사람키와 비슷한 내실 입구에 있는 창호지가 발린 외짝문을 표현한 글자.
○(좌방부, 언덕부): 험한 산비탈에 계단처럼 층층이 진 측면을 나타낸 글자.
(고을읍,우방부)
附(붙을부)
阿(언덕아)
阻(험할조)
陽(볕양)
陰(그늘음)
○ (밑이,미칠이,미칠대,졸례):짐승의 꼬리 부분을 손으로 붙잡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
逮(잡을체,탈태)
隷(종례,미칠이,미칠대): 빌미를 잡혀 노예가 됐다는 뜻의 글자
康(편안강) ;곡물의 낱알갱이를 모아 터는 짚단을 표현한 글자
糠(겨강) : 糟(지게미조)糠(겨강)之(갈지)妻(아내처):지개미와 겨로 끼니를 이어가며 고생을 같이 해온
아내를 뜻
○(새추) :새모양에서 나온 글자
雀(참새작)
雁(기러기안)
(매응) = 鷹(매응)
鷄(닭계)
隻(새한마리척,외짝척)
雙(두쌍,쌍쌍)
(모일연,새떼연)
推(밀추,밀퇴):推(밀퇴)敲(두드릴고,두드릴교,두드릴학)=추고로 읽지 않고 퇴고로 읽어야 하며 문장을 마
지막으로 가다듬는 것을 이른다.
퇴고
錐(송곳추) :송곳을 세움
속담에 立(설립)錐(송곳추)의 餘(남을여)地(땅지)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송곳 끝도 세울수 없다는 뜻.
雖(비록수) = 唯(대답할유,오직유) -음의 역활 <입으로 예하고 대답한다는 뜻 글자> + (벌레훼)
惟(생각할유)
維(벼리유):가는실을 표현한 글자
維(벼리유)持(가질지), 纖(가늘섬)維(벼리유),維(벼리유)新(새신)
誰(누구수) :誰(누구수)何(어찌하,꾸짖을하,멜하)= 누구냐고 물어 보는것
焦(그을릴초) :불에 그을린 모습을 표현한 글자.
焦(그을릴초)點(점점,시들다), 焦(그을릴초)土(흙토,뿌리두,쓰레기차)化(될화,잘못와)
樵(땔나무초)
礁(숨은 바윗돌초,암초초)
崔(높은산최 ,높을최,성최)
催(재촉할최) : 開(열개)催(재촉할최) ,催(재촉할최)眠(잘면,볼민)
堆(언덕퇴) :堆(언덕퇴)積(쌓을적,저축자)物(물건물) , 堆(언덕퇴)肥(살찔비)
稚(어릴치) ; 稚(어릴치)漁(고기잡을어)
○ 雨 (비우) : 하늘에서 비가 오는것의 빗방울을 선으로 표현한 글자
雨(비우)後(뒤후,임금후)竹(대죽)筍(죽순순), 雨(비우)傘(우산산)= (비우,우산산)
아지랑이,서리,눈등 모든 기상에 관련되서 쓰인다.
靄(아지랑이애) : 化(화할화)氣(기운기,보낼희)靄(아지랑이애)靄(아지랑이애) - 봄
霖(장마림) - 여름
霜(서리상) - 가을
雪(눈설) - 겨울
(가랑비삽) =
(가랑비삽,비올습)
雰(안개분) :
(안개분,눈나릴분)(에워쌀위,나라국)(기운기,보낼희)
霰(싸라기눈산)
○ 靑(푸를청) : 형태가 없는 색을 표현하기위해 초목의 색을 표현한 글자로 갑골문에 풀의 돋은 싹과 우물을
표현한것으로 물기가 많은 우물 주변에 자라는 풀을 보고 표현한 글자.
靑(푸를청)春(봄춘), 靑(푸를청)果(열매과)物(물건물),靑(푸를청)一(한일)點(점점, 시들다), 靑
(푸를청)山(뫼산),靑(푸를청)孀(홀어머니상,과부상)寡(적을과)婦(아내부)靑小(작을소)年(해년
* 음의 역활
淸(맑을청)
晴(갤청)
請(청할청)
情(뜻정): 마음에 뜻을 담는다는 뜻 - 友(벗우)情(뜻정),多(많을다)情(뜻정)多(많을다)感(느낄감)
精(쏧을정 , 자세할정) : 깨끗하게 도정한쌀을 표현한 글자
靜(고요할정) : 전쟁 의미로 쟁기를 들고<=淨(깨끗할정)> 다툰다음 고요함을 뜻하는 글자
=靜(고요할정) 中(가운데중)動(움직일동)
○ 非(아닐비): 새가 양쪽으로 날개를 펼친 모습에서 반대로 펼쳐저 같은 방향이 아니라는 뜻의 글자.
非(아닐비,비방할비)一(한일)非(아닐비)再(두번째재),非(아닐비)夢(꿈몽)似(닮을사,같을사)夢
非(아닐비)商(떳떳할상,항상상)口(입구), 非(아닐비)賣(팔매)品(물건품)
悲(슬플비) : 悲(슬플비)劇(심할극),悲(슬플비)慘(참혹할참,우울해질조)
緋 (비단비,붉은빛비)
誹(헐뜯을비,비방비)
排(물리칠배,풀무배) :排(물리칠배)擊(칠격)
輩(무리배) : 小(작을소)人(사람인)輩(무리배), 暴(사나울폭,햇빛쬘폭,사나울포앙상할박)力(힘력)輩
徘(노닐배)
俳(광대배) : 俳(광대배,어정거릴배,배우배)優(넉넉할우,뛰어날우)
○ 面(낯면,밀가루면) : 얼굴 전체를 표현한 글자,(눈이 얼굴의 눈,코,입을대표) (입벌릴감)+
頁(머리혈)
首(머리수)
위 3자 모두 머리를 나타내는 글자가 공통으로 들어 간다 .
顔(얼굴안)面(낯면) ,洗(씻을세,깨끗할선)面 , 面 刀(면도), 鐵(쇠철)面(낯면)皮(가죽피)
麥(보리맥)
麵(밀가루면,국수면,보릿가루면) = 소맥
緬(가는실면) :緬(가는실면)羊(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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