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꽃무릇이 필 때쯤이면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일 것입니다 가을날 붉은 피를 토하듯 피어있는 꽃무릇을 보러 선운사로 달려갔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꽃무릇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 선운사 붉은 융단을 깔아놓고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더군요 정말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꽃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사진찍으러 나가는것도 귀찮아집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관곡지에 나가보았습니다. 새벽에 나갔는데도 무덥기는 이곳 관곡지도 마찬가지네요. 모처럼 나갔는데, 하늘이 컴컴하네요. 오늘은 꽝~입니다. 그래도 그냥 갈 수는 없..

부여 궁남지를 돌아봅니다. 궁남지의 연밭에는 아직도 연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홍련,백련.황금련.가시연..왜개연.수련등등.. 무더운 여름날씨에 오롯이피고있는 연꽃이기에 더 예쁘게 보이는것 같네요. ▣궁남지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

세번째 종류는 사철피는 중간송이, 다화성 장미군, 북유럽에서 장미의 주종으로 분류되는 대규모 장미공원의 필수 품종 HT, AT계 보다 꽃은 작으나 다화성으로 끊이지 않게 연속 개화하는 품종으로 FL (Floribunda Roses)이라고 하며 아이스버그, 잉그릿 바이블, 핫파이어, 람피온, 퓨어 포이트..

오월은 계절의 여왕 혹은 장미의계절이라고 하지요. 장미가 아름답게 핀 일산호수공원의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흐드러지게핀 장미꽃이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이른아침이라 살짝 이슬을 머금은 모습도 예쁘고.... 장미꽃향기의 유혹에 빠지게 되지요. 호수공원 장미원의 장미꽃이 활..

방금 각종 기암에 감탄하며 산행을 했던 금산 아래 두모마을의 노란 유채밭의 그림같은 풍경. 수석시장같은 멋드러진 금산에 예쁜 유채밭... 크.. 좋고 상주 은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상주 해수욕장의 해안도로를 따라 금산쪽으로 달리다 보면 쫓빛바다의 풍광과 함께 유채꽃들이 흐드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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